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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구경*^^*

유끼꼬 |2004.04.06 11:35
조회 1,311 |추천 0

안녕하세요 유끼꼬 입니다^^

3일부터 5일까지 내리 연장 3일을 쉬었거든요^^

회사가 이래서 좋은건지 어쩐건지..모처럼만의 휴가를 얻은 유끼꼬~!!

너무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답니다...

친정에서 오라구 전화오구..어머님이 오라구 전화오구...

친정 아빠와의 전화통화..

아빠 : 이번에 내리 쉬는데 집에 한번 오지...

나 : 갈려구 그랬는데 가게가 바뽀서 못 갈것 같아요...(아빠가 보고 싶긴 한데..)

아빠 : 바뿜 할수 없지..그래 잘 쉬구....

나 : 시간되면 한번 찾아 뵐께요.... (딸그락)

어머님과 전화통화..

나 : 어머님...이번에 쉬게 되어서 내려 갈려구 그랫는데요...

어머님 : 왜... 못오냐...한번 오지... 보고 싶다....(나두 보고야 싶지요^6)

나 : 어머님..가게일이 바뽀서 못 갈것 같아요.....(가게 일두 바뿌긴 하답니다ㅋ)

어머님 : 그래두.... 기왕이믄 오지 그러냐.....

나 : 죄송해요^^^^^^담에 갈께요~~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시치미 뚝 떼구 양쪽 전화통화를 한후에...

봄날이라구 강릉으로 벚꽃놀이 갔다 왔답니다...ㅎㅎㅎㅎㅎㅎ

이런 못된....... 친정집에두..시댁에두....너무 못됐지요..캬~~~

그치만 날씨가 날씨인지라...벚꽃이 무쟈게 보고 싶었답니다..그래서 진해 벚꽃구경 가고 싶었지만..

차들에 치일까봐 강릉으로 대신해서 갔다왔지요^6

와~~~~~~~~~~ 정말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바람에 흣날리는뎅..진짜 꽃바람이 따로 없고...꽃눈이 따로 없구...

사쥔도 찍고..맛난것두 먹구..조개구이 먹었는뎅...와~~~~~~그맛^^

울짱구두 델꾸 갔는데요^^

솔직히 가게 일루 인해서..못 간다는 말에... 입이 대빨 나왔는뎅...

가게 직원들하구 하루 갔다왔어요 야우회겸...캬~~(거의 생때를 써서..ㅠ.ㅠ)

그래두 바다두 보구.... 벚꽃두 보구..조개구이두 먹구.....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바다두 보구..사진두 찍구..그럴떄는 몰랐는뎅...집에 돌아오믄서...

그래두 양심에 찔리더라구요..담에 한번....울 아빠모시구...한번 와야지^^

울 어머님 모시구 한번 와야지^^ 생각만 햇습니다...

아직두 철부지 딸에 철부지 며느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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