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어떡하죠............ 미치겠어요
저는 21살 하루愛 주말 알바녀 입니다......![]()
제 피시방엔 친한 단골손님 몇분 계십니다.
그중에서 중학생들 무리들과도 친한데..
애들이 오늘따라 모여서 시끄러운겁니다..![]()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조금 지나고 손님 네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그 꼬맹이들 뒷자리에 주르륵 앉으시더라구요..
저희는 " 음료 어떤걸로 드릴까요 ?" 하고 물어봅니다.![]()
네분에게 다 물어보고 커피 네잔과 카드 하나를 갖다 달라길래
" 네 ^^" 하면서 갔습니다.
그때서부터 그 중학생들이 더 시끄러워지길래
혼자 속으로 ' 아 음료 갖다드리고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해야 겠구나 ' 했죠![]()
그리고 커피 네잔을 쟁반에 고이 모셔 가져갔습니다.
첫번째 손님 무사히 드리고![]()
두번째 손님 드리는데..![]()
뒤에서 ㅠ_ㅠ 건방진 꼬맹이..(좀 더 친해서 장난 잘치는..) 중딩이
제 팔을 "퍽" 하고 친겁니다.....!!![]()
그 순간.. 제 팔은 중심을 잃고..![]()
최대한 손님보단 뒷쪽으로 흐르게 ㅠ 힘을 줬지만.....![]()
결국........![]()
손님 머리로 주르륵 !!!!!!! 흐른것입니다 !!!!!!!!!!!!!!!!!!!!!!!!!!!!!!!![]()
머리카락부터... 옷깃이며 몸이며 책상까지.. 키보드 마져..............![]()
다 ........... 다 !!!!!!!!!! 다 !!!!!!!!!!!!!!!!!!!!!!!! 튀어버린거예요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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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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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급해서
" 야 !!!!!!!!! " 소리가 먼저 나더라구요......![]()
그리고 흐르자 마자 ......... 한..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
게임소리와 노래소리만 들릴뿐..
그리고 바로 전 정신을 차리고
"죄송합니다 ㅠㅠ.. 어떡해...... 죄송합니다....... " 이러면서........![]()
아 어떡하지 하다가 매니저님이 후다닥 휴지와 수건을........
옷깃 닦고.. 다 닦고.. 그때 손님이 저를 한번
째려보더라구요..![]()
손님이 화가 나셨는지 꼬맹이들한테
" 야 씨X 조용히 안해 ? 애새X들이 ..... 얌전히 안있어 ?! " < 이런식으로..
( 제가 .. 6개월 동안 일하면서 이런적이 없어서.. 정신은 맹 ~ ˚ Д ˚)..한 상태여서..
재대로 못들었어요 ;;)![]()
머리에도 묻은 지라.. 일단 손님은 화장실 가셨어요.....
그리고 ㅠ_ㅠ 진짜.. 눈물나려는거 꼭 참고......![]()
다시 손님들 커피 갖다드리고... 의자랑 다 닦고.. 매니저님은 바닥 닦아주시고..
그러는동안 그........ 저를 친 꼬맹이가...........저한테.. 막 그러는거예요
계속..
" 아 ~ 누나 조심좀 하지 그러셨어요 ㅋㅋ " 이러면서..... 히죽대면서.......![]()
진짜 ......... 계속 그러는데 너무 미운거예요......![]()
제가 맨날 아이스티도 주고 탕수육 시킬때면 동생같아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 진짜.....
.휴.....
막 .. 계속 옆에서 깔짝 깔짝 대면서..![]()
" 아 ~ 누나 왜 그랫어요 !
! " 남들 다 들으라고........
제 잘못으로 다 떠넘기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화나서![]()
" 너 !! 진짜 ....... 아 씨.....그러지마 누나 지금 진짜 화났어.. 담부터 아이스티 안줄꺼야 !"
재대로 화낼수가 없어서........ 찡찡 대면서.. 한다는 소리가...![]()
아이스티 안줄꺼야....................
에휴.... 마음이 약해서 뭐라고 심하겐
못하겠고.....
에휴..
그래서 결국엔 손님들에겐.. 피크닉으로 입막음 ? 비슷하게..뇌물을 줬어요..![]()
매니저님이 이런거라도 주라고.....
그래서 제가.. " 이런걸로.. 화가 풀릴까요.. ㅠㅠ 어쩌죠.. 저 미치겠어요.. " 했지만..
줬죠.....
주면서 " 괜찮으세요 ..ㅠㅠ ? 정말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 하니까..
그나마 손님께서 착하셔서 그런지![]()
" 아 ~ 괜찮아요.. " 하더라구요.....
그 네분께 모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다 사과드리고.... 친구분들은 좀 웃기기도 하고 ; 어쩐지..
살짝 키득키득 대면서.. 이런걸로 화가 풀리나 ? 이런식으로 좀 속닥이시더라구요..![]()
= _ ㅠ...................... 저......... 어쩌죠..........
금방전 일어난 일인데..
그쪽 주위를 못가겠어요.....![]()
정말 울꺼 같아요 !!!!!!!!! ㅠ_ ㅠ.....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별 내용도 없는거지만..
전 지금.. 심각해요...... 에휴 ......![]()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ㅠ_ ㅠ.......... 저도..... 오늘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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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전에 ......... 그 손님분들이 나가셨는데요......![]()
그 커피폭포.. 아니.. 커피... 뭐라고 해야 하나 ㅠㅠ..![]()
으앙....................... 무튼 그 맞은 손님이.........![]()
피크닉을 안드셨어요 !!!!!!!!!!!!!!!!!!!!!!!!!!!!![]()
제가 예민한건가요 !!!!!!!!!! ㅠ_ ㅠ![]()
어쩌죠 !!!!! ㅠ_ㅠ 으앙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