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남친 울집에 인사왔습니다.
울부모님 결사반대하십니다. 이유인즉 남친37살 홀어머니에 전세로 살고있고 결혼하면 모셔야하고
내성적이며,말주변도없고 직장옮긴지 일주일되었고 168센티에 무쟈게 말랐습니다.
전 31살에 부모님계시구 집도아파트랑주택2채있고 성격남자로태어났으면 좋은성격에 키165센티에 조금 통통한편입니다.
조건으로 사람을 판단할수는 없지만... 그사람 절 많이 생각해주고 아껴줍니다.
만난지4개월되어서 그런건지 나이가 있어서 결혼은해야겠다싶어 그런건지...
울 부모님 남자들 결혼하기전엔 다 그렇게하는거다 하십니다.
제가보기엔 진실되어보이구 홀어머니시지만 어머니,여동생 남친 모두 착한것 같습니다.
한번보아서 잘 모르겠지만...
남친집에선 아무것도 해오지말라하시구 당신이랑 같이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하십니다.
저희집에선 남자 그나이에 직장옮기는거도 그렇구 결혼하면서 전세집을 얻어주는것도 아니구
자기집에서 모시자는것도 아니구 전세집으로 모시면서 살라는거 웃기다구 하십니다.
울부모님 만날때 말 조리있게 못하더이다. 긴장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울부모님 좀 모자란거 아니냐 .. 고등학교는 나왔냐 ... 저한테 물어보시더이다.
엄만 그런사람이랑 결혼하려거던 혼자살아라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 그사람 진실하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거 그것만 생각했는데..
막상 부모님이 이런반응을 보이시니...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지... 더 두고보자니 그남자 나이가 많아서 아니라고생각될때..
빨리 놔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