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단한소개를 해야겠죠.
저는 서울의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22살의 한 청년 입니다.
현재 사랑앓이를 ㅠㅠㅠ 으허헣..
....
지금 제가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7년 입학식 날..
그때 저는 친구랑 있었고, 그녀가 친구 옆에 앉아있엇던게 첫 인연(?!)이었네요..
뭐..이때는 별 감정 없었습니다. 그냥 옆에 있는 동기구나..밖에 생각을 안했죠..
신입생 1년..같은 반 친구들과 놀고, 동아리에 들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 하느라 신입생 때 봣던 그녀를 전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녀를 제대로 알게 된건
학교에서 해외연수를 하는 것에 제 친구와 같이 갔는데 친구가 그곳에서 안좋은일을
당했고.. 그녀로 부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이후 그녀를 좀더 알게 되었고..
시험기간이 되면 같이 시험 공부를 했습니다.
같이 시험공부를 하고 가끔씩 물어보러오거나, 만날 때마다
조금 조금 그 망할놈의 감정이 싹트더군요...
시험이 끝나고 친구들에게 요즘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털어놓고
이름을 말하니..
어 나 걔 아는데 신입생때 봤어 라고 한결같이 말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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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 감정은 더 커지고 커져가기만하고..말은 못하고..
그래서 크리스마스이브 4일전.. 연락을 해서
크리스마스이브에 영화나 보자고 하니 흔퀘히 수락해주더군요! 우왕 !!
이때까진 기분 진짜 와 날랐습니다.....
허나..이브 이틀전.. ㅠㅠㅠ 연락이 왔어요 '가족들과 외식하러간다구..'
'너 봉사활동갔다오고 나면 꼭 영화보자'라고 위로는 해줬지만...
낙담 안할수가 없었어요...
그 날 밤. 워커힐아이스링크장 표 있는데 같이 갈꺼냐구 물어보길래..
저는 진짜 띨띨하게 닉넴처럼 정말 띨띨이 처럼 후..
'그 날 나 해외봉사활동 가는데 중요한 모임이있어서 못갈거같에..' 라고
띨띨이 처럼 ㅇ아ㅡㄹ아ㅣ랑ㄴ므르악!!!! 악!!!!!!!!!!!!!!!!!!!!!!!!!!!!!!!!
orz..아.. ㅠㅠㅠㅠㅠ
그랬더니..친구한테 그냥 팔아야겠다고..같이 갈 남자도 없다고ㅠㅠㅠㅠ
그래서....다음날 모임을 갔죠..그..근데 이게 뭡니까!!
중요한 모임이 1시간하고 끝났어요!......끝낫어요..끝났어...orz..
그렇게 좌절을 하고.. 27일날 비행기로 해외봉사를 떠나는 거라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볼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녀 약속이 있다고..
갔다와서 보자고 했어요 ㅠㅠ
3주의 시간이 흘르고나서.. 그녀에게 문자 한통~
두둥... 허..답장이 없다..그 새 있었나........별 잡생각이 다 나더군요
2월 후반쯤에 와서 다시 연락이 됬어요..핸드폰 번호 바뀌었었고..
토익준비하느라 알지못했다고 ㅠㅠ.. 또 이 한번의 연락에...마음이
흘러가버렸죠.. 얼음같았던 마음이 걍 녹아버리는...
지금 현재는 가끔씩 연락하는 정도에요...
그녀를 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그게 뜻대로 안되네요
지금 머리속엔 월요일날 영화나 보러가자고 할까 생각중인데..
(월요일 수업이없거든요)
잘 모르겠네요...
길고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