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너무많이 즐겨 보는 .......아직 직장을 못 잡아 집에서 눈치밥 먹으며
생활하는 21살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흠..............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였는데 방금전에 그일을 또 당해
생각이 나서 글을쓰게 됐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 자신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나만웃길수도있고;;)
하여튼 그 날도 지금과 비슷한 시간대였을꺼에요 ㅋㅋㅋㅋ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다가 게임 접고 톡을 보고 있던 중이였어요
제 방 창문이 이중창인데 첫번째 창문은 밖에가 흐릿하게 보이는 ; 형태 정도만
볼수있는 ;; 그 ... 흐릿흐릿한 유리로 된 창문이고 그 다음 창문은 그냥 일반 유리로된
창문이거든요. 전 항상 그 흐릿한 창문은 다 열어 두고 일반창문만 닫아 두는데
톡을 열심히 보면서 웃고 있는데 뭔가 오싹한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창문으로 고개를 획돌리는데 ;;;;;;;;;;;;;;;;;;;;;;;;;;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_-;;; 그래서 다시 톡을 보는데 누가 창문을
"똑똑"이러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놀래서 확 쳐다보는데
누가 분명 서있었는데 제가 쳐다보는 동시에 숨어버리는거에요;;
그 순간 저희집 강아지도 제 침대에 누워있다가 막 짖어대고 저도 심장이 쿵쾅쿵쾅
(저희아파트에.......이런일이 많거든요.. 점검한다면서도둑질할라고하고;;
하여튼 그런일이 좀 많아요 요즘 ㅠ)
아 ... 그래서 그 순간 별 생각이 다 들었죠...
현관문은 잠겼고 옆에 있는 언니방 창문은 쇠창살로 막아놔서 됐지만.......
내방창문은.............아무것도 없는 ;;........ 제방 창문 다음이 창고인데
분명 창고문 닫았는데.. 여는 소리도 못들었는데.......(창고문 열면 끼~익소리가 크게나요)
왜 못들었지?? 톡에 너무 집중했나??
이런 생각들이 그 3~5초간 제 머릿속을 획획 지나다니더라고요
톡에서 봤던 비슷한 유형에 일들도 막 생각나고 .. (대처방법들;;;)
근데 .......그냥 제 성격에 딱맞는 것을 골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우선 현관에 있는 가장 길고 튼튼한 우산을 들었죠..
그러고서 제 방 창문을 열고 우산으로 그 사람을 깔라는 순간........!!!!!!!!!!
상대방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허ㅓㅓㅓㅓㅓㅓ노크를 했던 사람은 내가 생각하던..............
도둑이나 변태 아저씨도 아닌.......제 남동생이였던거죠...
아놔....................................................................................
새벽이라 엄마 깰까봐 초인종은 못눌르고 핸드폰은 꺼져서 전화도 못하고
제방 불이 켜져있길래... 그랬답니다.....................
노크하고 가만 서있지 숨긴 왜 숨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더 중요한건........이 자식이 그게 재미가 들렸는지................
오늘.....그것도 방금전에 또 그짓을;;;
그 전보단 안놀랬지만 그래도 글쓰는 지금까지 심장이 쿵쾅쿵쾅 ㅋㅋㅋㅋㅋ
앞으론 그냥 창고문을 잠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또 밤늦게 들어와서 이딴 짓 못하게 ㅋㅋㅋㅋ호호호호호
재미없다고 욕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금 우산을 들고 혼자서 저 난리 친 내 자신이 너무 웃겨 죽겠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