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오늘두 어김없이 날씨가 너무너무 좋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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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친결 횐님들두 활짝핀 개나리처럼 목련꽃들처럼 흐드려져
이쁨을 만빵으루 발쏴하시기 바란담다![]()
~~신랑한테 이쁨받게여 호호호![]()
힝.......근데......발광이는 지금 기분이 너무너무 아니올씨다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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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짝은 형님 둘째아가 생겨서 제가 임부복 사드렸다 말씀드렸었지여...
그게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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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욜날 어머님께 드렸지여
작은형님은 연휴라 시댁에 내려가 있으셔셔
집에 안계셨었거든여
작은형님은댁두 맞벌이 하시느라 친정어머니(저한테는 시엄니)가
큰애를 봐주시는 관계루
아래층(아파트)에 전세루 이사를와서 살구 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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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직접드리지는 못해두 어머니 편에 받으셨을텐데
지금까지 고맙다 전화한통 없으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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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이랑 대판 할때 저보구 그랬다네여![]()
어케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 생신날 미역국 한번 안끓여 드리냐구![]()
그게 며느리냐구.......함서......욕두 하셨었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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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저두 첨부터 그렬려구 한건 아니랍니다..
신혼초에는 생채두 하구 파김치 깍두기라두 해서 같다드리면....
다시 간하시구 다시 양념하셔셔 제손에 도루 들려 보내셨었지여
그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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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신랑 이런이야기 잘 안하는데
제가 반강제 반협박으루 그날일을 소상히 들었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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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자리에서는 나랏님 욕두 한다는데
제가 없는자리에서 무슨욕을 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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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솔직히 딸입장에서 자기 엄마한테 못하는게 눈이 보이니깐
그럴수두 있다 생각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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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래저래 맘두 푸시라구 없는돈에 제옷안사입구
형님임부복 몇벌을 사드렸는데.......![]()
고맙다 잘입으마 빈말이라두 바랬는데...![]()
그게 윗사람의 도리라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랬나 봐여![]()
저희 신랑은 첨에 제가 옷사다 준다구 했을때
사지 말라 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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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두 모를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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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전.....한아이를 잉태하구 있는사람은
그케 모질지 못하다 생각하구 해드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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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나봐여
이제......이달말에는 시댁에 들어가 살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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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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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온통 "시" 자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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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편은 하나두 없다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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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이 마냥 좋기만하지 않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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