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살에 접어든 男입니다...
저희집이 사정이 좋지못해서 학교 휴학하고
군대 가기전까지 재가 일을해서 생활비를 댔어요
그런생활도 어느덧 1년을 보고있는대 어쩌다 알게된 4살연상 누나가있었지요...
그누나랑 이런저런 말도 하게되고 술자리도 같이해보고 하다보니 마음이 점점 기울더군요
그래서 어찌어찌 고백을해봤어요 답변은못들었지만 그냥 그걸로서 만족했는대
네이트온 대화로 대답을 듣게됬어요 사귀자구 그땐 정말좋았는대 몇일뒤에 생각해보니
나 자신이 어떤상황에 처해있는지 잠깐 잊고있던걸 알았죠... 그래서2일간 잠수타다가
누나집앞에가서 예기했어요
"나 능력안되서 누나 원하는거 못해준다. 누나한태는 정말 미안하다"
이런말을....했는대...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돈으로 되는일만 못하는거지 마음으로 할수있는건 되는거자나"
그말듣고 진짜 눈물이 날정도로 고맙더군요..
"역시 누나말대로 난 어리구나" 하고 웃으면서 없던 일이되었죠
그런일이 생기고 2주쯤지났을까 2주동안정말 만날때마다 모든비용을 누나가 내니까
내가 모기새끼인가 정말이지 너무싫더라구요 남의 피나 빨아먹는...
누나도 힘든대 매번 그러니까 더는 재가 못참아서
14일날 술자리서 말을했어요 누나 싫다고 내 생각도 모르고 마음도 몰라준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내가 욕먹고 미움받고 차라리 끝내자 하는 마음으로 그런말을했더니
누나가 알겠다며 집으로가더군요 저는 멀리서 따라가다가 못참고 뛰어가서 미안하다고했어요 "너같은 x끼 싫다 꺼져라" 이말을듣고 "이제됬구나" 좋은소리 못들을줄알았지만
저혼자 욕먹고 끝나는게 당연한지라 누나 가는모습 지켜보다가 집에갔죠
그리고 그다음날 밤에전화가 오더군요
"잠깐 얼굴좀보자" 그래서 집앞공원에서 만났는대 누나가 울고있더군요
"내가 어제 잘못했어 진심이아니었어 그러니까 버리지마" 이말을하는데
정말 재자신이 역겹더군요 이사람이 뭘잘못했다고 사죄를 해야하는건 나인대...
그런대 저는 그자리에서 그랬어요 "누나 진짜 싫어졌어 그러니까 그만하자"
이말하고 신호등 앞에서있었더니 누나가오더군요 재팔을잡는거에요
"놔..놔 놓으라고 짜증나니까" 계속 그랬죠... 그녀가놓더군요 전 그녀 가 우는거같아서 우는모습 보기싫어서 냅다뛰어서 골목길에 들어갔죠 거기서 한시간동안 담배피면서 서있다가 집에 들어가니까 문자가 하나 날라오더라구요
"미안해"
이거보고 정말 한시간 동안 벽만처다 봤어요 재가 사람같지않아서요...
정말
그녀를 잡고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힘들어요
남자는 능력이있어야 사랑하는건가요?
전 어린놈이라 잘모르겠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