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있는 여자입니다.
한번 퇴사했다가 재입사한 경우인데요
복리가 너무 안좋습니다.
회사가 시골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장님은 유지비주는
회사가 어딨냐면서 유지비 안주시고
점심식대도 직원이 부담하다가 어느분이 퇴사하시면서 말씀하니
그때서야 점심식대도 회사에서 부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벌써 1년전 일이네요...ㅎㅎ
상사한테 이런 점을 이야기하면 그런거 생각하면 오래 못다닌다고
그렇게만 말씀하시고 제가 재입사를 하면서 주5일 근무 이야기를
해봣는데 그때도 그 상사분이 요새같이 어려운시대에 무슨 주5일이냐고
주6일해도 우린 말없이 따라야한다고 하시네요(저희는 격주를 합니다.)
퇴근도 칼퇴근은 없구요 보통 7-8시 퇴근입니다.
머 이런일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항상 그래왔으니까요
하지만 오늘 점심시간쯤에 그 상사분하고 사장님하고 말씀을 나누기 시작하더니
점심시간이 끝나도록 말씀을 안끝내시더라구요
2시 다 되어 갈때쯤에 나오시길래 점심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으니
저희보고 머 먹을꺼냐고 하길래 저흰 간짜장 먹을거라고 하니(저와 다른 직원분)
무슨 간짜장이냐고 자기들 돈가지고 시켜먹으면 간짜장 먹겠냐고 이러시면서
자긴 짜장면 곱배기 먹는다고 저희보고 간짜장먹고 싶으면 먹으라고
그리고 눈치좀 있어보라고
하시는데 진짜 먹는거가지고 치사하게 그러냐고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요새 다 어려운 시기고 회사가 어려운건 알지만 놀다가 밥먹는것도 아니고
회사일 하다가 밥먹는데 간짜장시켰다고 구받받으니 괜히 서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