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이란 말이 사라졌는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이건 단순히 현대인들만의 생각일뿐~~.시집가구나서 또다시
조선시대 여인이 되었으면하는 시엄니ㅜ.ㅜ....
시엄니"왈" :나는 시집와서 시부모님만 알구 친정부모님은 일체 모르고 살았다..(항상하는말)
매번 끼니때마다 냄비에 따뜻한 밥으로 대접하구...시부모님을 친정부모님처럼
모셨다...결론은 시집왔으니까 친정부모님 생각말라는건가?!!~~~
ㅠ.ㅠ: 그랬다...요즘 이렇게 사는 젊은 며느리가 있을까??음..결심했어..
결혼하구 신행갔다 친정가서 하룻밤자구 시댁가서 자구 시부모님과 신혼집(서울)에 함께
올라와서 일주일 같이생활하다 또 시댁갔다왓다 정신없이 주말마다 시댁에 6개월가량 다녔죠..
같이맞벌이 부부라서 주말엔 쉬는날 시댁에반납하면서 ..넘 힘들어 입병나구ㅜ.ㅜ//그래두 참음
...시엄니 몸안좋아 병원에 입원하면 휴가 다쓰면서 병간호하구 (정녕 내몸은 상하구부셔져두)
세 며느리중에 난 막내며느리..항상 막내인 내가 병간호몫이였다....명절때두 당연히 막내며느리
아침일찍 일어나야 된단는 식으로 돼버렸다..위에 형님들도 둘이나 있는데 항상 내가해야되구..
가만히 생각해보니 눈물이났다.
신랑한테"형님들이 있는데 나두 늦잠자구싶다..왜 내가 다 해야
되는지 모르겟어.신랑왈" ;그거 한거가지구 생생내냐~형제 사이에 의리 갈라놓을일 있어!!"
라구 대번에 호통치는게 아닌가!~~참 기가막혀서..세상에 내가 틀린말두 않했건만...신랑이 미웠다.
인내하구 참구...그래두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기에...(속이 썩어문지러짐)
이제는 하기싫타..다른집은 큰형님이 리더하면 동서들이 따라하는데...우리시댁은 거꾸로 돼 버렸으니.
첨부터 너무 잘했기에..지금은 엄청 후회한다..열번 잘하다 한번 못한거에 시엄니한테 엄청 구박받음.
친정 안간지두 2년이 다 됐다...우리신랑은 처갓집엔 관심밖이다..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보구
절한다던데...날 사랑하지 않는가부다..슬프다......
연애할때처럼 난 항상 신랑을 사랑하는데..
다시 태어나두 우리신랑과 또 결혼해두 후횐없다...의롭고 생활의 지혜를주는 사람...그와 반대루
우리 시엄니는 너무 냉랭하다...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면서 친정집에 전화해서 며느리 잘잘못만
얘기하구.. 우리 친정부모님 맘 상하시구....학비두 내손으로 벌어서 부모님께 손한번 내민적없이
친정부모님께 속한번 썩혀드린적이 없었는데.ㅠ.ㅠ
우리시엄닌 왜그리 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셩
그래두 기독교 집안이기에 다행.
믿음이 없는집이었다면 난 생매장감...
할도리 다해두 직업이 위에 며느리보다 낮으면 찬밥....(에고 짱나) 4월5일 식목일날 할머니 산소
이장하는 문제로 내려가야되는데...몸살로 인해 병원다니면서 신랑이 간호해주다보니 못내려갔다.
신랑두 혼자남겨두고 못내려 갈것같아서 못간다구 얘기했는데...그 문제루 시엄닌 두번다시 안볼사람
처럼 1시간동안 야단만쳤다..나한테하는말"죽지않구 살아났냐!!~~"
아무리 미워두 그렇치..며느리가 죽길 바랬던사람처럼...차라리 죽었더라면 시골 못내려간게 이해가
갔었겠지..살아난게 오히려 죄가 되는양...너무 실망스러웠다...이젠 아무말두 아무생각두 하구 싶지
않다..차라리 악몽을 꾸었더라면...신랑두 엄마로 인해서 말수가 없어진게 당연할수밖에...
시엄니한테 따지구 싶었지만 그냥 참았다...지금껏 참아왓는데..더 참자...한날은 너무 참다보니
가슴이 답답하구해서 병원가서 검사까지 받을정도였으니까...참 힘들다..심적인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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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꼭 10년정도의 정신적 고뇌를 당한듯....
아직 아기는....없구요....위에 두 형님은 있죠....그래서 그런지..아기가 없으니까...
시부모님께선 용돈을 달라시는데...우리 결혼할때 집값을 보태주셨거든요..그건 당연히 아들 장가
보낼때 부모로써 해줄수있는 거 아닙니까?지금까지두 그래요.이렇게 사는건 누구덕인데 ..
그러면서 부담을 주네요..에고~~
차라리 받지말았어야 할걸~~
단칸방 월세로 사는게 마음이 홀가분할텐데....집 내놓구 그 돈 다시 부모님께 드리는게
두다리펴구 잘수 있을것 같아요...3년동안 많은일들을 부딪치면서 살았어요..
,,,....또한 시엄니 뜻대루(마음대루) 안되면 1시간가량 고문이 시작돼요.(잔소리ㅡ.ㅡ")
초창기땐 시부모님 말씀은 꿀이라구 생각하면서 지내왔는데...지금은 독약처럼 느껴지니....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네요.... 시엄니" 왈" ;너는 위에 친언니처럼 농사짓는대루 시집갔어야 했어!!
아무리 사람이 화가나두 며느리한테 이렇게까지 악담을 해두 되는겁니까?지금이 조선시댑니까?
이게뭡니까?~~~~꿈에 나올까 무섭습니다....우리 신랑은 이렇게까지 제가 마음이 다쳤는줄
모르고 있거든요.....울 시엄니 아주 무서운 사람이예요..예리하구 ....아무튼...
큰형님과 비교하면서 차별대우 받는것두 이젠 신물이 났거든요... 형님 성격은 무지좋아서리..
언니처럼 포근해서 좋아요...시엄니가 중간에서 비교할때마다 화가나지만....아무리 그래두
큰,작은형님 사랑해요~~..........................그만 시엄니 얘기해야겠당~,,,........
윗글들은 저의 입장에서 적었지만 시엄니께서 글을 쓴다면 또 상황이 다르겠죠.....
고부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담니다....시엄니께선 자기입장에서 항상 옳은줄 아시니까요..
꿈에 나타날까봐 무섭습니다...더 이상은 아무 생각두 하구 싶지가 않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구 싶을만큼...마음의 상처가 아물지가 않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주부님들..저보다 좀 나으시다면 감사하면서 사세요...
요즘도 이렇게 무서운 시엄니가 있답니다...
이 밤도 깊어지네요...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