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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이다

길가는과객 |2009.03.19 16:39
조회 450 |추천 0

 

ghost town-Marc Johnson

 

 

‘있잖아 그 군자란. 그것 꽃 피었는 거, 보았어? 며칠 전부터 그리 꽃몽우리가 올라오더니 이리 꽃이 피어났어. 그 꽃 참 이쁘잖아. 처음에 시어머니가 이 꽃을 가져다주었을 때는 그리 좋은 줄 몰랐지. 이리 꽃이 피어나니깐 꽃이 참 매력적이더라구. 뭐랄까, 너무 지나치지않은 화려함이라고 할까. 소박함 속에서 극도의 미를 치장했다고나 할까. 뭐 그래. 난 저 꽃을 볼 때마다 시어머니 생각이 간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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