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 , 득도와 해탈의 경지에 있는 여자입네다 ~
서로가 어렸을때 부터 만나와 늦은 나이까지 연애 하고 있는지라..
군대고 학생때고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문제였지요
중간에 정말 심각하게 40일간 헤어진적 있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무관심과 , 오지않는 연락, 짜증과 화, 그리고 저에 대한 사랑의 확신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 고민했습니다.
여자가 생긴건 아니구요 , (만약 생겼으면 저희는 벌써 헤어졌겠죠 ? 그런 사람이랑 오래사귈 이유가 없음 .. ) 헤어지고 싶은것도 아니랍니다. 제가 싫은것도 아니고 마음은 있답니다.
이럴때 제일 중요한건 사라진 제 삶을 되찾는 겁니다.
처음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맨날 울고 , 장거리라서 보지도 못하는데 아플때 챙겨줄 사람도 없고..근데 어느샌가 마음가짐을 다르게..
' 니까짓게 뭐냐, 나도 즐길거야..난 아직 젊어..두고봐라 , 너 매달릴날 올거다 ' 라고
생각하며 계단에서 굴러도 쿨하게.. . 위염이라도 쿨하게 약 먹고..
ㅋㅋㅋㅋ 저를 챙길 사람은 저밖에 없고, 한번 사는 삶 즐기자고 생각하기 시작하니까
저도 그사람 덜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사람 안 사랑 하는게 아니구요
그사람 제 심장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기간동안에는 일단 연락안하고 노는게 중요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든지 혼자 술을 먹던지 뭐 삼겹살을 먹던지..ㅋㅋㅋ
사실 제가 워낙 괴짜라서..기분 구리면 아침 11시에 혼자 삼겹살집 가서 고기 2인분과 소주 2병 시켜서 먹는.. 그런... ^^*
친구들도 가끔 짜증날때 잇잖아요 , 저 이해못해주고 , 뭐 헤어지라고만 하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 그 누구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잘 아는데.. 그럴땐 혼자 영화도보고 혼자 뛰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같은 상황인데 힘드신분~~ 같이 만나서 소주나 한잔 해여!!!
잊지마세요 .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 무엇보다 잊혀진 '나'를 찾는게 중요하다는것을요,
무슨일을 하든 즐겁고 ..그 일을 즐기면서 긍정적으로 생활해보세요~
남자분들이 알아서 연락올겁니다 .. !!!
-> 제남친은 절대 문자는 안보내구요 . 문자 안한지 일주일쯤 됐음.. 전화는 하루에 많으면 두통. 그리고 두달에 한번 정도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전화도 안해요 .ㅋㅋ 근데 저 별루 신경안써요 . 믿거든요
힘들어도 믿음이 중요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