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1살 오빠나이 26살
장거리연애루
저와 5개월을 쭉 사겨오던 남자친구.
과거에 여자들은 전부.. 나이트, 헌팅..
한마디루 원나잇이었죠. 한달을 못가고
남자친구의 다혈질, 친구들사이에서 별명이
또라이라고 할 정도로... 그런 남자친구였어요.
그래도 마음속은 참 여리고
뒤에서 챙겨주는 그런남자였어요..
저랑 사귀면서 그러더라구요,
자기 과거얘기 다 해주면서
정말 정신차렸고 앞으로 너한테 잘할거라고
그땐 오빠 돈에 궁한때도아니였고..잘해줬었어요.
관계할때마다 콘돔을 안햇어요.
질내사정했었고.. 만약 임신하면어쩔꺼냐구...책임지겠데요..
너 졸업만하면 그때 같이 살자면서..
자주 물었었죠, 제 성격이 꼭 확인해야하고..
막 질투도심하고.. 싸이에 제가 모르는 또다른여자가잇으면
그런게 다 싫었어요. 오빠를 좀 힘들게한건있었죠.
근데.. 만난지 5개월정도 되구..
몸이 이상하길래 병원갔더니.
임신이래요.. 전화로..전 막 펑펑 울었어요.
오빤 아무렇지않게 울지말라면서..왜우냐고
그러더라구요. 임신했다고했을때 사실 기분이 묘했다고
나쁘지않았다고..
(과거에.. 다른여자 한명 수술해준적잇데요..헤어진뒤였고 그여자도원했고)
난지금 돈도없고 애를 키울 능력이없는데
넌 어쩔생각이냐고.. 니 뜻에 맡기겠다고.
'번듯한 직장갖고 계획하고 낳자.
지금낳아도 둘다힘들고 아이도힘들고 책임질게'
저또한.. 21살의 나이에 학교는 졸업해야겠고..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하던날 마취깨고.. 마취약이 남아있었던지
저는 구토를 심하게 하였고..
보면서 오빠가 울더라구요..
병원나와서도 죽사주고 과일사주고..
먹고싶다한거.. 따뜻하게해주고..
수술후에도 밥챙기고 약챙겨먹고..
몇시간마다 전화오고...
오빠가 일하는 곳도 지금 관두기로 약속한 곳이였고
그달에 오빤 이것저것 사고 데이트비용에 쓰다보니
돈도없었구.. 수술비용마저도
회사에서 가불해서 했엇어요..
돈때문에 힘든 오빠 생각도 못하고
떠날까봐 저는 매일.. 나 사랑하냐.. 마음에있냐..
수도없이 묻고...
수술 일주일뒤 카드빚도생길때고 만날 돈도 없다는 오빠를
제가 만나자고했어요.
떠날까봐..겁이나서.. 만날수밖에없엇어요..
이번 데이트비용은 제가 쓰기루하구..
그날두 관계를 하였구..콘돔으로 여러번하다가..
질외 몇번하구..
계속 안아주더라구요..
그뒤.. 바로 어제.. 그동안 제가 매일..
짜증나게햇었어요.
돈때문에 힘들어하고..할때
저는 매일 투정부리고.. 사랑하긴하냐...
의심병생긴듯이...
그게싫었나봐요..
헤어지자더라구요.. 힘들다고..
원래 다음주 금요일에..오빠 일관두고..마지막월급으로
만나서 데이트하자고했었는데..
오빠 돈없으니까 만나지말자고 하기도 뭐하구..
결국 헤어졌지만...
과거에도.. 빚생겨서 집에서 매꿔준적도잇고..
친구랑 술먹으면서 이야기했데요.
지인생 망했는데,, 나까지 끌고가서 망하게하고싶지않다면서
친구도 그렇게 말했다구...
그날.. 술먹고 전화와서 계속 미안하다고햇었는데..
헤어지면서 그러더라구요..정말 사랑했는데..
지금 핸드폰값도그렇고.. 돈도없고..
마음이 떠나서 헤어지자한걸까요..
정말 돈때문일까요...
놓아줘야하나요... 전 너무 힘든데..
살기힘드네요...
잡으면안되는건가요..?
남자분들..
제가 잡을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기다리면 연락안올까요..?
오늘도 두번 통화했는데..
제가 문자해서그렇지만..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