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보통 여자친구 불안하거나 집착생기면, 당연히 전화 많이 하지않나요? 전화해서 어디야 머해 누구랑있어.. 아님 적어도 자기전에집에는 있는지 전화해야되잖아요.
오빠는요. 말로만 집착을해요. -_- 말로는 정말 좀 심하다시피.. 뭐 약속있다하면 됬다고 집에들어라고 그러구 술은 절대 못마시게하구.. 누구만난다하면 남자냐고 머라하고. 너내가 데리고살꺼니까 조신하게 다니라고그러구. 전에한번 전화 못받았는데 남자랑 있지 다알아 이러고.. 하건다니는거있는데 거기도 그만두래요. 거기 외국인들 불안하다고. 조만간진짜 찾아가서 머라할꺼라구.
전저런거 싫지않아요. 근데 다 말뿐이라는게 문제죠. 말로만저렇게하고 실제론아무것도안해요. 정말걱정되고 집착이 생기면 실시간으로 전화해서 너어디야머해 누구랑있어 이래야되는거잖아요. 아니면 적어도 오늘남자들도있는 모임에간다했을때 걱정되면 전화해서 아직도있냐고 집에들어가라고 해야되잖아요. 안그래요.. 이것도 또 제가 전화하면그때서야 머했냐고 그러면서 머라하죠. 왠지 그냥 자동으로 신경쓰는척 말로만 그러는느낌이랄까..
만나면 엄청잘해주죠. 표현도잘하고... 뚫어지게 쳐다보는건기본이고 예쁘다고 그러고 손도 맨날 잡고있구 그럴때면 아 내가괜히 걱정했네. 사랑받고 있구나 생각하고 딱헤어지면. 또 깜깜무소식..... 신경쓰여서 전화하면, 또 괜히오해했다는 생각들게끔 저런 질투어린말들 해서 풀어주고. 이게 항상 반복이네요.
오빠가 엄청바쁘긴해요. 바빠서 그러는거라고 자기도 학생이고 시간많으면 틈날때마다 연락한다고. 근데내가 노는사람도아니고 일하는사람인데 그렇게 할수있냐고. 그래서 하루에 전화한번할까말까랍니다.... -_- 글구 말도안돼요. 아무리바빠도 전화할시간은있다는거다알아요. 암튼.
정말 궁금한게요. 말로만저러는것도 질툰가요 질투인척하는건가요. 진짜 질투나고 걱정되면전화를 자주해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전잘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