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음..제가요.. 지갑을 잃어버렸었어요 ㅠ.ㅠ
선물받은지 일주일도안된 쌔삥이었는데 ㅠㅠ
지갑만이라도 돌려받기를 원했는데 결국 못찾았죠
그리고 2달쯤지난 며칠전에 갑자기 집으로 분실물이라고 우체국에서 소포가 하나왔더군요
순간 내 지갑이다!! 생각하고 소포를 뜯었는데 민증은 내것인데 지갑은 제것이 아니더군요
ㅡㅡ;;;;;;
결론은 이겁니다
누가 내 지갑을 주웠고 그 지갑속에 들었는 민증을 89년생(저는 84년생)으로 위조해서
자신의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그 지갑을 잃어버린거죠 그리고 그 지갑은 저의 민증주소로
날라온거죠.
아무튼 누가 제 민증을 위조했다는 사실에 빡돌아버린 저는
지갑속에 들었던 연락서 쪼가리를 찾아서 이래저래 연락을 한 끝에 그놈과 통화를 했습니
다. 그놈은 이제 94년생 고삐리더군요 ㅡㅡ;;
근데 한번연락이 된 이후로 다시 연락이 안되다가 밤늦게 전화를 하니깐 어머니가 전화를
받더군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좋게 해결하자는 마음에 빨리 지갑이랑 내용물만
돌려달라. 그랬죠 근데 이틀동안 연락이 없어서 제가 전화를 하니깐 연락이 안되다가 다시
어머니가 전화를 받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시간뒤에 바로 제 지갑을 주워갔는 놈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민증을 위조한 놈도 잡았구요
너무 열받고 좋게 해결할 마음도 없고 해서 그놈들 집전화 부모님 폰번호 집주소 받아놓고
일단은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제 내일 오후에 저는 민증을 위조한 그놈 부모님과 통화를 할생각입니다.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는데 그럴맘도 없구요.
그렇다고 부모님께까지 알리는게 너무하는 건가요??
이걸 경찰서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죠?
여러 톡커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__)(--)
제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누가 민증을 변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