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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자기장신경치료-요실금 수술의 대안

바다색깔a |2006.11.16 23:06
조회 53 |추천 0

체외자기장신경치료 (Extracorporeal magnetic innervation, ExMi)는 1999년 미국 FDA가 인가한 치료 방법으로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입니다. 치료시 의자에 앉으면 의자 밑에서 자기장이 나와 골반저근이 분포된 부위에 조사됩니다. 자기장은 전류와 달리 어떤물질을 통해 전달될 때 저항을 거의 받지 않으며, 신경섬유를 탈분극화시키고 신경전달체계에 신경전도를 유도합니다. 이렇게 유도된 탈분극화는 근섬유와 운동신경의 말단에 도달해 근육의 수축을 유발하는 한편, 국소 조직의 혈류와 기타 가른 인자들을 조절하는 구심성 감각자극섬유와 자율신경섬유에도 탈분극화를 일으켜 자극을 전달합니다.

 

골반저근에 대한 체외자기장신경치료의 효과는 반복적인 운동신경섬유의 자극으로 근육 수축이 지속되면서 근육의 강도와 지속력이 향상되는 데에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체외자기장신경치료가 골반저근과 괄약근의 평상시 긴장도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신경섬유의 활동주기와 양상을 변화시킨다고도 합니다.

 

체외자기장신경치료는 전기적 자극이 아닌 자기장으로써 전류를 형성하므로 전극이 필요하지 않아 별도의 전극을 질이나 항문에 삽입하거나 피부에 부착할 필요가 없으며, 치료시 의복을 벗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받을 때 불편한 느낌을 전혀 주지 않음은 물론 저항에 따른 에너지 감쇄가 전혀 없으므로 깊은 부위의 신경조직에까지 고루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기존의 전기자극치료와 유사하게 저주파와 고주파로 자극하여 1회에 20분씩, 주 2회 6-8주간 지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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