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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과의 세대차이...

세대차이 |2009.03.25 12:34
조회 18,305 |추천 0

정말 세대차이란게 뭔지..

 

예비신랑과 저는 5살 차이입니다. 저는 27살.. 예비신랑은 32살..

 

문제는 결혼직전에 양가집 용돈문제나 자녀계획을 세우는데요..

 

전 솔직히.. 가난은 되물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예비시댁 돈 하나 없습니다. 사업하다 망했거든요. 지금 살고 있는집도 남친이

 

그동안 돈 모은걸루 산겁니다. 집값도 얼마 나가지 않구요.

 

예비시댁에 돈을 해주다 보면 저희 노후도 못하는 거고... 그게 되물림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전혀 이해를 못해요.

 

가난은 되물림이 아니라고... 어떻게 되물림이 될수 있냐네요...

 

전 제가 자식을 낳으면 학원은 다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다니든 다니지 않든 그건 자기

 

의사에 달렸지만.. 요즘은 친구를 사귀어도 학원에서 만난다 하드라구요.

 

그래서 전 학원은 다니게 하고 그 뒤에 그 아이게게 맡기는 걸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남친은 그렇지 않다네요. 얘가 잘났으면 학원 안다녀도 친구 다 만난다고..

 

그리고 시댁에서 부모님이 돈이 없다 하는데.. 얘를 무슨 학원에 보내냐구... 말도 안된

 

다구...

 

정말 하나하나가 부딪히니.. 짜증이 나네요...

 

우리가 어렸을때야 놀이터가면 친구들이라도 있었죠. 요즘은 그렇지 않잖아요.

 

저도 무조건 학원을 보내자는 주의도 아니고... 우선은 얘가 가고 싶다하면 보내고..

 

싫다하면 보내지 않는 주의인데...

 

예비신랑은 시아버지가 뭐 잡수시고 싶으시데.. 그게 10만원이고..

 

얘 학원비가 10만원이면 당연히 얘 학원비를 포기해야 한다네요...

 

먹고싶은거 한번 참을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이젠 이해시키기도 짜증나네요...

 

예비신랑은 저랑 세대차이 느낀다고.. 넌 무슨 얘가 그렇게 계산적이냐네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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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고생길|2009.03.25 12:55
훤해 보임돠~ 처자식 고생하겠군요,, 그런 사람 밑에서,,, 님은 아마 시집가면 시부모 언제 돌아가시나 그것만 생각하게 될겁니다,, 난 무조건 그 결혼 반대입니다.. 저는 결혼할 사이라면 적어도 뜻은 비슷하다고 봐야해요,, 얘기도 잘 통해야 하구요 대화가 안되는데 어떻게 그 사람을 상종하고 삽니까? 그냥 결혼하지 말고 평생 지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효도 또 효도하며 살라고 하세요~ 전 저런남자라면 절대로 결혼 생각안합니다........
베플...|2009.03.25 13:36
그냥 부모님 맛난거 사드리면서 결혼하지 말고 살아달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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