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모..대단한 분이다..남편 일찍쓰러지고..아들2명에 딸셋 10년넘게 혼자 키우다 싶이 하셨다..
자식만 보고 살았다..맬 말씀하신다..
다 인정한다..힘드신거 겪어 보진 않았지만 맨 첨엔 연민도 여자로서 동정심도..
그래서 잘해야겠다는 맘에 정말 열심히 했다..
울시모 이북분에 일가친적이라고는 남동생하나 여동생하나다..
예전부터 어렵게 일구어 온것이라..남에대해서는 무지 배타 적이고 친구들도
다른 사람을 사귀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가족이 최고라고 하시기 때문에..
난 결혼하면 나두 그 가족이 되는지 알았다..
하지만..
난 그냥 시모가 생각하는 그냥 다른 사람일 뿐이었다..
시모와 자식간은 일반 가정하고는 달랐다.. 화목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자식하고 유대 관계가 너무 깊어 신랑도 우리 부부 문제까지 시모한테 애기했고
그런시모는 그런 문제까지 내게 터치했고..우리 집에 경제 문제..집안간의 문제 가정생활
까지 다 터치했다..시모는 나없으면 자식들이 큰일나는줄아는 그런분이다..
얼마전 시모가 친정에 전화걸어 이태까지 뭍어온 불만을 울 엄마한테 애기해
집이 발깍 뒤집혔다..시모성격에 나 이제 죽었구나 했는데..나한테 완전 저자세셨다..
어떻게 애기했길래 조금 만 일이 생겨도 나한테 난리나시던 분이 갑자기 울 집에 다시 전화 걸어 사과한다는둥..그러는것일까..
우리 엄마는쓰러지고..불같은 아빠도 난리나고..이태까지 이렇게 살았냐면서..
그리고 너가 어찌 그리 멍청해 보였으면 친정에 전화해 저런 소릴 하냐며..
난리 였다..
친정가서 말씀 드리고 엄마 병 수발하고..넘 힘들었다..
그러던중 울 도련님 이혼했는데..5개월 만에 첨으로 딸내미 보는날이어서 시댁왔다
도저히 쓰러질것같아 난 그냥 친정에 있따 집으로 왔는데..
또 시모 난리당..자기집 개무시 헀다고 하면서 무진장 배신감 느낀다고 니네 친정 부모만 부모냐..
맏며느리로..도련님 딸오는데 와야될것아니냐 오면 내가 닝거라도 마춰주지..
와서 같이 아파하고 다독여줘야할것아니냐..
쓰러져도 시댁에서 쓰러져야지 하면서..
맏며느리라도 착하고해서 내가 인정해 줬는데..완전 배신감느낀단당
누가 사건을 벌려 놨는데..간신히 울 엄마 아빠 진정시키고..녹초가 되서 왔는데..
그게 지금 중요한가.. 우리 가정이 붕괴 될 처지 였는데..
완전 무한 이기주의당
그러더니 친정에서 회의한결과 말해보란다..
"너 친정에서 다 모여서 너 어떻게 하라고 다 일러 줬을거 아니야..우리 아들하고 살래드냐
말래드냐"하면서..
참..어이가 없다..
그러더니 우리친정을
무식한 집안 취급한다..자기는 조용히 말했는데 울 엄마가 갑자기 소리 꽥 질렀다는둥..
내가 이태까지 YES우먼이다가..이젠 도저히 못참겠어서 대들었더니..
니 엄마하고 똑같다는둥..
"우리 배운집이라서..그래서 조근조근 말하면 니 친정에서 잘 알아 들으실줄 알았더니.. .
너네도 이혼한 동서집처럼
교육 수준이나 교양정도가 틀린것같다는둥.."
그래도 바락바락 더 열받아 대들 었더니..
그젠 아예 "내죄다..내가 다 죄값치를께 남편 일찍 쓰러진것도 작은 아들 이혼한것도
너네 이렇게 된것도.. 내죄다..내가 복이 없어서 그렇다"
하면 드러눕고 난리가 났다..
어머니...
외이러세요.우리집에서도 저 귀한 막내딸이예여
어머니 자식만 소중한거 아니고
우리 부모님 이 집안 보다 못배웠어도..맨손으로 설오셔서 영양실조까지 걸려
병원에 실려가면서 까지 저희 다 대학 보내고..돈도 이정도로 많이 일궈 놓으셨어요..
저희 한테 100원이라도 손안벌리 시려고..어머니 생각처럼 친정에저 돈빼돌리지도 않고..
저희 부모님 시어머니 정말 안되셨다고 친정 안와도 된다고 어머니께 잘하라고 하셨던 분들 이세요..
어머니는 자식도 자기 손으로 코도 못풀게 만드신게..잘 키운신건가요..
이젠 자식들도 다 40이예여..
제발 밥에 반찬 까지 떠서 입속에 넣어주지 마시고..
밥짓는 법만 알켜 주세요..
그리고 어머니가 법이 아닙니다..어머니말이 다 정답도 아니구요..
이젠 어머니 인생사세요..
이젠 저희 내버려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