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남편이 술집여자랑 나와서 한바탕 난리를 부르고
그리고 조금(?)의 휴전이 진행이 되는듯했는데...
그런일이 있고 난후 남편과 잠자리가 싫어 글도 올렸죠
그런데 또 다른 일은,,,,,
며칠전 남편 친구들이랑 술한잔 한다며 전화가 왔어요ㅡ
평소처럼 애들이랑 밥먹고 잠재우고 한참지나니 새벽 1시가 넘었네여
전화를 했죠ㅡ
어디냐,,빨랑 와라,,, 그친구들 영양가 없는데 뭐이리 늦게까지 만나냐,,,며.
2시 조금 못되어 들어 왔네여
물었죠...어디서 자고왔길래 뒷머리가 부시시하냐고,,,,또 술집기집애랑 잤냐,,,?
장난으로 물엇더니 ,,야 ,,여자랑 자면 이시간에 오냐,,,,그러네여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그럼 ,,여자랑 자면 아침에 오겠네...그랬더니
그럼,,그럽니다,,,제가 또,,그럼 그날은 여자랑 잤겠네..했더니
유도심문하지 말랍니다,
그리곤 그냥 잤죠, 술취한 사람이랑 무슨애길합니까,
그담날,,,
애들 재우고 나니 저도 깜박 잠이 들어 안방에서 자려고 나오는데
남편 따라들어오네여 자려나보다,,했더니,,꿍꿍이 속은 다른데 있었죠
잠자리 하기도 싫고해서,,,여자랑 자면 아침에 온다며,,,,
남편 말이 없네요,,,,,그럼 자기도 그랬겠네... 좋았겠다,,,했더니 ,,말은 못하고
마른 침만 꼴깍 삼킵니다,
,,,,에고 뻔한 거짓말을 아니라고 우겨 그런가보다 속은 내가 바보네...중얼거림
우리 여자들 솔직히 아무리 남자들이 아닐지언정 선의의 거짓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울 남편 말도 못하고 인정하는 꼴이 되었네여,
대학때 첨 남편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사귄건 아니지만,, 스무살 풋풋한 기억으로 살려고 말리는 엄마를 뿌리치고
결혼까지 하게되어 사는데 남편이란 작자 어린 술집기집애끼고 그짓을 했다니...
정말 자존심이 상합니다,
겨우 그정도 남자밖에 되지 않는 남자를 믿고 살았다니...
정말 남편이 더럽고 싫어 집니다,
집안일에 의논을 할줄 아나,,, 그렇다고 자기 몸관리나 잘하나,,,,
제 자신이 너무한심스럽습니다,
어떤분 남편이 밖에서 여자랑 그짓하고 들오와 잠자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던데
정말 남편이란 인간 애들만 아니면 버렸으면 좋겠어요,
지 아빠를 무척 따르는 막내 녀석이 있어 참고 있지만,,,,
애들한테 부끄러운 아빠는 되지 말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건만,,,
인간아,,,,내 인생이 불쌍타 ,,,,너 같은 인간을 그렇게 믿고 따랐다니....
남자분들 여자들 가슴에 못을 밖지 맙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