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x계역 에서 둘이서 소주를 조낸 퍼먹었습니다.
1차에 주전x라는 곳에서 매운갈비찜과 슬이후레쉬를 간드러지게 까고
2차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는 중이었습니다.
그시각 23시15분경이었습니다.
유흥가거리엔 여러술취한 젊은 남녀가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죠
2차로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며
" xx야 뭐먹고 싶어?" 하고 묻는 순간이마에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저격총레이저)
빨간 점이 찍힌 겁니다. x됐다는 순간에 여자친구를 푹 밀쳐냈습니다.
여자친구는 길가에 엉덩방아를 찧었죠 그리고 그곳을 피하려고 재빨리
여자친구를 일으켜세우는데 이마에 빨간점이 아직도 겨냥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이마를 만져 봤는데 이런 제길...
그정체는 이마에 고추가루 였습니다.ㅋㅋㅋㅋ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외국드라마 매니아였던 저는 남들과 다른 상상을 하며
여자친구를 밀쳐낸 남자친구가 되었죠..
그 뒤로 저는 xx새끼 짜증나 또라이새x 라는 별욕을 다먹고..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과음 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