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할 데가 없어서 언니들께 조언을 구해요...
뭐...
그동안 했던 이 얘기 저얘기는 다 치우고...ㅡ.ㅡ;;;
남친이 저두 있는데 손양이랑 어찌 놀겠냐라구 하더군요...
제가 난 너랑 MT가주고 싶지 않으니 정 하고 싶은면 손양(누군지 아시죠..??^^;; hand)이랑 놀아라 이러고 있습니다...
결혼하고나서 내가 아닌 손양과 논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너는 하고 싶고 니 욕구 못참겠고 난 싫으면 니가 손양과 놀아야지 별 수 있냐고...ㅡ.ㅡ
그랬더니 자기에게 어찌 그럴 수 있느냐..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너 두고 손양이랑 놀면 내가 이상하지...
아니...
제가 지 욕구 못 풀어주겠다는데 지가 그 욕구 생기면 알아서 손양과 푸는게 나쁜건가요?
이상한건가요?ㅡ.ㅡ;;
언니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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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리플 달아주셔서 생각난 김에 몇마디 더 할께요...
이 일은 하도 많이 싸워서 일단락이 되길 했는데...
저는 혼전순결주의자입니다...
그런데 이노므 남친 주위의 인간들은(남친이 저보다 어립니다...ㅡ.ㅡ;;; 남친이 선배라고 부르는 남자들도 많아봐야 저와 동기더군요....ㅡ.ㅡ;;;) 얼마나 개방적인지...
사귀지도 않는데 서로의 자취방에 가서 므흣므릇 하지 않나...
저의 상식선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데 이 남친님은 주위의 인간들 영향인가...
제가 더 이상하답니다...ㅡ.ㅡ;;
이 나이에(전 20대 후반.. 남친은 중반입니다) 안하는게 더 이상하다구...
하도 싸워대서 이 일은 죽을때 까지 평행선이니 식장들어가서 나오기 전까지는 서로 안꺼내기로 했다가 저 위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