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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곳에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질식사?

바다색깔a |2006.11.16 23:35
조회 54 |추천 0

여름마다 나오는 사망사고 중에 하나가 선풍기를 틀고 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사망하는 경우 이다. 이러한 경우 나오는 사망의 원인에서 하나가 질식사인데, 질식사를 했다면 그 이유는 애매하다. 그러나 사람이 사망하는데 하나의 이유만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므로 선풍기 사망 사고의 경우도 꼭 산소 부족으로 인한 질식사 하나의 이유만으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만약 산소 부족과 저체온증으로 사람이 사망하였을 경우 당연히 호흡곤란으로 인한 질식사이므로 사인을 질식사로 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선풍기를 틀고 밀폐된 곳에서 선풍기를 얼굴 쪽으로 향하고 잠을 잘 경우 사람은 약간의 호흡 곤란을 겪게 된다. 호흡을 하는 원리는 폐와 외부와의 공기 압력차를 이용해서 들이마시고 내쉬고 하는 운동을 통해서 가능한데, 선풍기를 틀 경우 외부의 압력이 보통 상태보다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공기를 들이 마시는데 평소보다 힘들게 된다. 그러나 깨어있는 경우에는 질식사를 할 만큼 위험하지 않다. 잠을 자게 될 경우 사람의 호흡수는 평소보다 느려지게 된다. 그러면서 자는 동안 호흡을 줄여서 에너지를 조금 사용하게 된다. 그 예 하나가 바로 체온도 자는 동안에는 약간 떨어지게 되는 것과 같다. 평소보다 느려진 호흡에 선풍기 바람으로 인한 외부와 내부의 압력차가 적게 되어 호흡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밀폐된 곳은 환기마저 안돼는 곳이라면 충분히 질식사 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 체온 조절이 평소보다 약해진 상황에 조금씩 떨어지게 되며 부수적으로 고정된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 호흡게 쪽으로 곤란을 느끼게 되고 결국 심장 쪽에 무리가 가면서 서서히 어둠에 문턱을 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저체온증보다는 호흡쪽에 표시가 나므로 사람들은 질식사로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넓은 공간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작은 방과 같은 경우 꼭 환기구를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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