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표는 잘 하셨는지..![]()
이틀에 걸친 음주가무로 인해.. 어제 하루종일 몸이 안좋았습니다..
저도 집에 일찍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어가봐야.. 썰렁한 집분위기가 싫어서.. 늦게 들어가는건데..![]()
뭐.. 제가 굳이 이런 변명을 안드려도..
우리 혼사방 여러분들은 충분히 이해를 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아침에 몇몇 지인들로부터.. 투표를 했느냐라는 확인성 전화를 받고..
구찮은 나머지.. 엉.. 하고 계속 잤습니다..
그래두.. 중간중간에 일어나서 전화할 사람한테 전화하고.. 밥도 볶음밥을 만들어서..
사실 볶음밥 먹고 싶어서.. 설겆이 다하고.. 밥하고.. 그리고 볶아 먹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구찮은거는 상당히 시러합니다.. 하지만..
그래두.. 먹는 문제에 한해서만은.. 제가 좀 바지런합니다..![]()
계속 잠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저를 집밖으로 쫓아낸.. 일등공신은..
우리 아파트.. 방송 계속 하더군요.. 투표하십시오.. 투표하십시오..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결국.. 투표했습니다.. 제가.. 뭐.. 투표를 안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걍.. 좀 있다 할려고 한건디..
하여튼 투표를 다하고.. 배가 고파오더군요..
시간은 다섯시가 넘었고..
그래.. 요즘 다요트를 하는데.. 일찍 먹고 일찍자는게 좋다.. 라는 생각에..
슈퍼가서 삼분카레 하나.. 볶음밥 친구인가 뭔가 한개.. 참치캔 하나.. 장조림캔 하나.. 를 사서..
집에 갈려고 하니..
그넘의 삼겹살이야기는 왜 하는지..
주인 아저씨하고 이상한 아주머니 두분이서.. 열심히 삼겹살 이야기를 하는검다..
으음.. 정말 힘들었습니다.. 노총각.. 고기는 어제 많이 먹었으니까.. 오늘은 안되라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슈퍼를 나섰는데..
왜 제손에.. 삼겹살이 있는거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단 한번 사고 나면.. 우리같은 구차니즘환자들은 환불이니.. 반품이니..
없습니다.. 운명이겠거니.. 하고 걍.. 집에 갑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도저히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다요트중인 제가 고기라니.. 으음..
그래서.. 걍.. 카레 덥히고.. 먹을려고 하니까.. 국물이 없습니다..
우리는 국물 없으면 밥 안먹습니다..
라면 하나 끓이고.. 카레 데워서 밥을 먹었죠..
볶음밥은.. 포기..
걍.. 참치캔을 먹을때만해도.. 몰랐는데.. 헉.. 장조림캔을 먹으니.. 도저히.. 도저히..
그래두.. 참아야 하느니라.. 다요트는 그리 쉬운게 아니야..
이런 고통을 참고.. 참다보면.. 올여름.. 너는.. 몸짱이 되는거야..
라는 굳은 결의로.. 밥을 먹었습니다.. 근데여.. 참 궁금한게..
왜 제가 밥을 먹다가.. 가스레인지 찾고.. 불판을 찾아서..
고기를 굽고 있는거죠..??
으음.. 생각하고 몸이 따로놀수도 있다는거.. 어제 알았습니다..
결국.. 괴기 먹었죠..
반만 먹자.. 그래.. 반 먹고.. 나머지는 낼 저녁에 먹는거야..
흐뭇하더군요.. 노총각의 이런 모습.. 상상이 되십니까..??
먹을걸 남길수 있는 여유가..캬캬캬캬캬
으음.. 근데요.. 또 이해가 안되는데요..
왜.. 고기가 조금 남으면.. 사람들이 그걸 다 먹을까요..??
아마.. 그건 보관하기도 힘들고 그러니까.. 걍.. 먹어버리는건 아닐까요..??
음식을 버리는건.. 죄악입니다..
결국.. 오늘 저녁에 먹을려고 했던 고기는 사라졌습니다..
뭐.. 하루종일 먹은거 이야기만 올린다고 구박하지 마세요..
그래두.. 전.. 어제.. 그거 먹고.. 팔굽혀펴기.. 50회..
윗몸일으키기.. 50회를 했습니다..
먹은만큼 빼줍니다.. 그 결과로.. 지금.. 다시 어깨하고.. 배가 좀.. 이상하군요..
요즘.. 열심히 일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제 내년에 장가도 가야하고.. 집도 사야하고.. 아기도 낳아야하고.. 등등..
할일이 많은 관계루다.. 던을 벌어야죠..![]()
문제는 내년에.. 나하고 같이 살 여자가 내옆에 있을까 없을까.. 그게 젤루 중요한데..
으음.. 뭐.. 알아서 되겠죠.. 뭐.. 하여튼.. 제가.. 내년에는 기필코..
이 바닥을 뜨겠습니다..
뜨기전에.. 제가.. 계산할게 좀 있어서리..
내년에 절대로 저 장가못간다고 하신.. 한알처자..
제가 특급대우 해드립니다.. 무통장입금가능함다..
원하시는 은행에 맞추어.. 제가 바로 계좌 개설합니다..
혹시나.. 금액이 커서.. 힘들다 하시면.. 무이자 삼개월도 받습니다..
참고로 삼개월 이상은 수수료를 내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저를 보기 시르신분들은.. 상금을 걸어주시면.. 그 상금의 액수에 맞게..
노력하겠습니다..캬캬캬캬캬
오늘의 이벤트는.. 노총각 장가가면.. 나는 부조 얼마한다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그 이벤트 결과가.. 노총각의 결혼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정성을 기다리는.. 가녀리면서.. 순수하고.. 한편으로는.. 앙징맞은..
노총각이었습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