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파리 콜렉션, 이탈리아의 밀라노 컬렉션, 미국의 뉴욕 컬렉션,
가까운 나라 일본의 도쿄 컬렉션까지. 패션을 사랑하는 나라라면 그 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행사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행사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서울 패션 위크 (Seoul Fashion Week)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26일 디자이너 한상혁님의 패션쇼로 시작한 서울 패션 위크가 4월 1일 문영희님의 패션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서울 패션 위크의 행사가 열렸던 SETEC은 올해 가을, 겨울의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어하는 패션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과 일반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많은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패션쇼 현장의 첫 장을 펼쳐 볼까요? ![]()
저희가 취재를 진행했던 날은 박혜린, 송지오, 장광효, 박종철 등 쟁쟁한 남성복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있는 날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남자 관객의 모습이 많이 보였답니다.

찰리 채플린를 재해석 하라! 박종철 패션쇼
디자이너 박종철님은 최근 종영된 꽃보다 남자에 의상 협찬을 한 디자이너인데요. 이번 컬렉션의 주제를 찰리 채플린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으로 구성된 심플한 의상이 패션쇼에 주조를 이루었어요! 역시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은 이번 가을, 겨울에도 뗄레야 뗄 수 없는 환상의 커플임이 틀림없습니다.

바지의 스타일에 주목하라
제가 한 가지 눈여겨 보았던 것은 바지의 스타일이었는데요. 너무 풍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달라 붙지도 않는 적절한 라인을 가진 바지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모델들이 너무 말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다리 라인에 피트가 많이 되는 바지, 이른바 스키니 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런 바지를 대신해서 편안하지만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바지가 곧 유행하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왼 쪽에 있는 의상이 제가 박종철님의 패션쇼에서 찜한 의상이예요! 기본 자켓과 베스트, 셔츠와 진으로만 깔끔하게 입고 거기에 페도라로 마무리 했네요! 저 촐은 저렇게 입어도 분명히 기럭지(
)에서 밀리겠지만 그래도 저도 저만의 스타일이 있다구요~ 헤헤

굉장히 어려보이는 모델이 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어린 나이에 모델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잖아요? 저 모델이 혹시 나중에는 해외에서 인정받는 탑모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긴다리로 성큼성큼 걸어와서 뿜어내는 포스!! 모델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누군지 알아보시겠나요? 바로 슈퍼모델 이선진씨입니다. 박종철 패션쇼의 유일한 여성 모델로 피날레를 장식해 주셨습니다. 온 몸에 깃털을 붙인 듯한 의상을 입고 사뿐히 워킹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혹시 케이블 방송에서 하고 있는 예비 패션 디자이너들의 경쟁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나요?
그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디자이너 김석원님의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현장입니다.
옆에 계신 분은 김석원님의 부인으로 브랜드의 공동 창업자 이기도 하지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군더더기 없이 우아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비에서 모티브를 얻은 벨트와 치마가 예쁘죠?
(저만 그런가요? 히히)

패션쇼에 빠질 수 없는 연예인 모델
항상 TV에서만 만나던 스타를 런웨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서울 패션 위크의 재미겠죠? 디자이너 송지오님의 패션쇼에는 SS501의 김형준씨가 메인 모델로 나섰습니다. 모델 못지 않은 워킹과 눈빛으로 백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모습에 관객석에서는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풍성한 폴라, 독특한 절개. 송지오 패션쇼
목 부분을 비정상적으로 크게 디자인한 상의나 일반적인 일자형 라인이 아닌 사선형의 라인이 주가 되는 의상 역시 최근 의상들의 트렌드 인데요. 송지오 옴므의 패션쇼장에서도 그런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헐렁한 상의를 단추나 지퍼로 연결하지 않고 끈으로 여민 디자인이 독특했는데요. 마치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 고름을 연상시켰답니다.

쇼가 끝나고 모델들이 일렬로 런웨이를 걸어가는 모습은 정말 멋지더군요. 그들의 당당한 모습에 관객은 박수를 보냅니다
패션쇼 현장을 찾은 많은 스타들의 포토월 사진도 함께 보실까요?




우아한 남성의 매력. 장광효 패션쇼
남성복이 이렇게 우아해도 되나요? 장광효의 패션쇼장은 마치 그리스의 신전을 연상시키는 런웨이로 꾸며졌는데요. 컨셉에 맞는 의상과 헤어, 그리고 모델들의 워킹이 조화를 이룬 패션쇼였습니다.

이야~ 벌써 마지막 장이 펼쳐졌군요!
패션위크 특집호가 나올 수 있도록 저희를 지원해주고 도와주신 분들!!
영삼성 매거진의 든든한 후원사이죠? 영삼성입니다!! (말해놓고 보니 조금 민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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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책 부록 - 스타급 연예인 대거 출연!!
패션쇼장에서 만난 노홍철, 하정우, 김종국, 환희는 어떤 모습일까요?
글 : 촐
사진 : 꽃보다 상화
영상 : 작은 바이킹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