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 제가 살이 쑥쑥 빠집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뭐 잘 된 일이라 생각해야 할까요?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스스로 살이 빠지니 말입니다..허허;
동생이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났어요..
크게 다쳤는데..
병원에서... 간호사들... 싸가지 밥 말아 먹을래도 시원찮을정도로 왕 밥맛 떨어집니다.
누가 간호사들을 백의의 천사라 칭했는지... 욕 나올 뿐입니다.
물론 정말 친절한 간호사들도 있겠지요... 하지만...나... 병원에서 그런 친절?? 아니 그 미소 조차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일이 힘들지라도 누가 그일 하라고 떠 내민것도 아니고 지가 간호사 하고 싶어 한거면서 손님들에게 짜증 막 부리고 얼굴 확 할켜 버리고 싶은거 꾹꾹 참았습죠 ;;
오죽했으면 엑스레이 실에서 간호사들보고 여기 환자 이송해야 하니까 오라고 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옵니다. 결국 울 엄마 혼자서 그 큰 침대를 끌고 8층까지 이송했답니다.. 남동생 무게도 장난이 아닌데요;; 줸장
그리고 보험사 아줌마!
아줌마 성질 더러우니까 나 드러워서 아줌마 상대 안하겠습니다.
뭐 나도 결국 아줌마가 되겠지만서도 절대 아줌마 같이 드러운 성질 안 갖고 살테니 걱정마슈..
아줌마 남편이 불쌍하구만,,,
처음엔 살살 기다시피 사정하니 보험 들어 줬건만 이제와서 오히려 더 큰소리 뻥뻥이야
오늘도 준비할 서류가 뭐뭐 있냐구 물어볼라구 전화했더니만
할얘기가 뭐냐구 막 짜증 부리면서 우편으로 보내준 내용에 있는거 다 준비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구~! 이 아줌마야... 그게 당연한건줄 진작 내가 알았다면 아줌마한테 전화 했겠수?
전화비만 아깝게~.
그러면서 한마디 꼭 추가 하더구만,,, 입원해 있는 동안에는 절대 보험료 못 준다구;;
퇴원한후 신청하라구!!!
드럽고 치사해서 아줌마 소개로 들어둔 내 보험 2개까지 다 빼 버리고 싶다!
(그렇게 해도 되나요? 한 1년 정도 들었는데 지금 보험 취소해 버리면 내가 큰 손해를 보나요?
아니면 담당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꿀수는 없는 건가요? )
그밖에 읍사무소 직원 아줌마!
병원에서 급하게 써야 한다고 신분증 없으니 주민등록 등본이라도 팩스로 보내달라 했더니만,
죽었다 깨어나도 그건 안된다고.직접 오라고 하더만;;
아줌마 아니여도 나 다른 사람한테 부탁했수. 잘만 팩스로 보내주더만;
단기간에 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날 미치게 했다.
그래... 병원에 누워 있는 환자는 내 핏줄 내 동생이고 너네와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지..
사정 급한것도 나고 너넨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지.
하지만 일을 하고 싶으면.. 기본을 먼저 배워라.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사람을 대해야 하지 않나?
당신들 덕분에 스트레스로 살 팍팍 빠지고 있으니 고맙다고 해줄까?
내가 알아주는 사람.. 아니 돈 많은 집안이였다면 그렇게 함부러 하지 못했을터..
나 당신들 하고 똑같은 인간 되기 싫어서 상대를 안 하겠수.
당신들 두다리 잘 펴고 잘 살수 있도록 잘도 빌어 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