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어진지 10일쨰된 남자친구랑

YK암말기환자 |2009.04.03 16:14
조회 674 |추천 0

저한테 너무 못해주는게 서운해서 서운함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어느날 반충동적으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돈 거의 다떨어져 가니까 빨리 말할게...

하고 지금까지 쌓였던걸 극단적으로 말해버렸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있는곳으로 올수 있는 상황이 못되 보였고...

차로 이동중이였거든요.

그렇게 고민을하고 자기에게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전 참을성도 없고

이기적인편이라 그런지....

더이상 마음졸이며 서운한 생각이 들어 손해보기 싫어서

그냥 지금 난 헤어지고 싶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을게

하고 그냥 끊었어요.

 

 

 

전 헨드폰이 없어요.

사정이 생겨서 없앨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10일정도 지났는데..

선배언니한테 얘기를 들었어요.

마음아파 했다구...

오빤 제가 처음이었거든요.

전 아니지만

전 그냥 충동적으로 사귀게 된거긴 해요.

 

 

 

근데 왜 그날 선배언니한테 얘기를 들은그날

갑자기 만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그날 밤에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를 않더라구요.

 

 

 

그리곤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 그때서 받더라구요.

 

사실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몰라서 전화를 걸어서 별말없이 있으니까

할말없으면 끊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끊었어요.

그리구 그날 저녁에 결국 다시 전화를해서

만나자구 할얘기가 있다구...

 

 

말해버렸어요.

무슨 할얘기가 잇는데

라는 말에 할얘기가 없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니까

우리 그떄 얘기 다끝난거 아닌가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할말이 있다구 했어요.

그랫더니 알았다며

내일 만나기로 했어요.

 

 

 

 

전-_-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냥 사귀면서 장난으로 헤어지면 돌려달라던

오빠가 처음 카메라를 배웠던 카메라도 챙기고

얼마전 화이트 데이에 받은 선물도 챙기고

내가 100일선물로 주지 못했던 지갑도 챙겼습니다.

 

 

전-_-지금 뭘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러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