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들노릇을 한 남친....
결혼 하고 나서 저희 따로 분가 해서 살겠습니다.라고 하면
네가 내 아들 홀려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욕을 들을 게 뻔할 뻔자고..........
기껏 잘 키워 놓은 아들 의사로 만들어 놨더니 아들 채간다는 소리는 아마
오래 오래 들을지도..........;;;;;;;;;;;;;;;
평생 사사건건 작은 일도 크게 말할 지도 모르는 시모.....
제2의 올가미 찍기 싫음 그냥 그 결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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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0< 베플 감솨 합니다 ㅋ
진짜 울 언니 같에서 동생이 건방지게?! 한 말이지만 ㅜㅜ베플 감솨합니다 >0<
아마 님 지금 남친분이랑 결혼하면
남친 어머니가 내가 애지중지 불이 꺼진거 다시 켜가면서 키운 내 자식
내 아들보다 못한 여자가 데꾸갈까바 노심초사 하시고 계실껄여;;;
그리고 꽃분이님 말씀대로 사귀신 지 5달 정도 되셨는데
결혼얘기 하기엔 쫌 이른 감이 있어보여요.
그리고 결혼 하기 전에 남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죠........
"우리 엄만 안 그래~"
"그건 그 사람들 얘기고 우리 엄만 절대 그럴 분 아니야~"
"우리 엄마가 혼수나 이런 문제가지고 그렇게 하실 분이 아니야!
넌 우리엄마가 그렇 게 할 거 같다고 생각해?"
이 질문에 모든 공통 적인 대답은
"너만 그렇게 생각해;;;" "응!"
그리고 연애는 여자를 공주로 만들어 줄 수 있어도
결혼은 여자를 공주로 만들어 주지 않아요....
특히 이 결혼은 절대 누더기 입던 신데렐라를 공주로 만들어 줄 거 같지 않네요.
베플무섭|2009.04.03 19:30
"내가 데리고 살아야 될 앤지 아님 쫒아낼 앤지 내가 확인을 해야겠다"
쫒아낼 생각 먼저 하신데요 ㅡㅡ? 에고......
베플글쎄|2009.04.04 11:11
홀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소유(?)욕이 장난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직접 겪어봐서 알아요. 이거 정신병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글쓴이도 만만치 않군요. 남자만 쏙 빼올 생각이니....단것은 삼키고 쓴건 뱉으려는...
같이 살수 없다, 예단 못준다, 수술 뒷바라지 하랄까봐 싫다 ....그래도 의대학비는 시어머니가 계속 내주길 바라는 군요...... 예물 받지 않겠다고 쿨한척 말씀하셨지만,
님은 의사남편을 받는거고 사회적 지위와 부를 보장받는것이니 그깟 예물 안받는다고
" 나도 받는거 없어" 라고 말씀하시면 경우가 아니죠.
대등한 스펙을 갖추었다면 모를까...
하여간 내가 보기엔 시어머니와 글쓴님은 함께 공존할수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