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매일 챙겨보는 나이먹은 24살처자입니다 , 힛!
저도 번호따인 사연을 말해보려구요 ,
아 부끄;; 자랑인건가? 뭐암튼.. ㅋ 때는 토요일인 4.4일!
첫주토욜은 고정멤버인 4명이서 모여노는날이 있어요 ,
근데항상 만나면 노는건 똑같아서 이날은 간만에 칭구집에서놀기로했죠 ,
닭도리탕이랑 샐러드해먹고, 그리고 제 생일이 지났지만 늦은생일파티로
케익과 맥주, 그리고 과자를 사들고 집으로가서 먹고 놀았죠 ,
그러다 나이트가자는 칭구의 전화에,, 11시넘어서만나
아는동생과 셋이서 간단히 술한잔하고 가려고 술마시고얘기하고
그러다 동생이 아스크림 사준다고해서 나와 편의점으로
건너가고있었죠, 세개를 고르고, 칭구와 그동생은 계산하러
들어가고 , 전 밖에서 있었죠 . 그런데 !!!!!!!!!!!
술을좀 드신것같은 제또래의 한남자분이 케익을들고다가오며
"저, 여기 빠삐X도 있어요? " 하며묻길래
"네. 있는데요 .. 꺼내드릴까요? " 이랬더니
아니.. 눈이안보여서 그런거라고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전 .. "아 .. 네.. " 이러고있는데 , 잠시주춤 ...................
다시 다가오더니
" 제가진짜 용기내서 말하는건데 .. 저뒤에있는 키큰애가 제칭군데
그쪽이맘에들었다고하길래 묻는건데요 , 번호좀 가르쳐주시면 안돼요? "
이러는겁니다 ..........
꺄>_< 이게말로만듣던!! 매일톡에서만 눈팅하던 그런 헌팅 ??
그것도 사람많은 길거리에서? ㅋㅋㅋㅋㅋㅋㅋ 나름기분이좋았죠 ..
근데사실 그 칭구분을 살짝보긴했는데 , 그칭부분보단
저에게말걸었던 사람이 더 나았습니다 솔직히ㅋㅋㅋ .. 거기다 대고 전 그쪽한테
더 끌리는데요? 이렇게말하려다ㅋㅋㅋ .. 생각을잠시하고선,
번호를 찍어드렸죠 ..... 그리고선 같이놀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다른곳 가봐야해서 안된다고(나이트ㅋㅋ) 하고 저랑 칭구랑 그동생은
택시타고 갔죠 ㅋㅋ 나이트서 들어가길 기다리고있는데
문자가오더군요 , 아까 그 키컸던 사람이라면서..
그사람 생일이더라구요 그날이 ㅋ진짜 진심으로 그러는건데 같이놀면
안되겠냐고 어디냐고 하길래 ;;
아 칭구랑 다른곳 왔다고 못간다고했죠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조만간에 진짜 꼭 한번 보자고 ㅋ 알았다고는했는데 ㅋㅋ
전 진짜 그사람보다 저에게 물어왔던 그사람에게서 연락이왔으면하는
그런 살짝.. 바램을 가져봅니다 ! ㅋ
그리고 술김에 그렇게 맨정신은 아니었던것같아 절 기억할지도
모르겠네요 ㅋ 그저 그날은 잘놀고 잘 들어갔기만을 ㅋ
그냥 뭐 그런일이 있었다구요 ㅋㅋㅋ
쓰다보니 19살을 만나 형을찾아 달라는 부탁을받고 새벽에
돌아다닌 사건도 기억나네요 ㅋㅋ 결국 못찾았지만ㅋ
여간 ...... 다들 예상치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세상에!!
그래도처음으로 번호따인거라그런지 기분은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