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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 다이어트 도전!

저는 20대후반의 직장인입니다.

 

본격적으로 얘기하기전, 배경설명을 하자면, 저는 키가 172, 가장적게 나갈때는 56, 제일 살 많이 쪘을대가 66이었어요. (회식, 직장생활,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각성하고 조금 신경쓰면 62정도까지는 금방 내려가서, 그냥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살고 있었죠. (너무 낙천적인가요? ^^; 너무 마른건 싫어서.) 뭐 몸무게는 좀 많이 나가도,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글래머러스한 체형이라 친구들이 제 몸매 많이 부러워했죠.

 

하지만!

얼마전 몸무게를 재고 충격을 받았네요.  

어라 어라 살이 이런데도 붙는구나, 하면서 쪘으면 뭐 대충 65정도 되겠지 하고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무게를 재보니 72키로!! 쾅~! 참 저 숫자 제가 적으면서도 믿기지도 않고, 진짜 오지게 살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이렇게까지 살찔수도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잠깐 제가 외국에 혼자 나와있어서, 외롭고 아픈마음을 폭식과, 폭음 등등으로 두세달 가량을 지낸 결과이네요. 아침은 대충 안먹고, 점심도 대충먹고, 집에와서 보상심리(?)로 맥주한두잔 하다가 배고프니까 이것저것 꺼내먹고 바로 자고,  주말에도 꼼짝없이 움직이지도 않고 먹고 자고 마시고, 이러니 이지경까지 왔네요.

 

외로움,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달래려던 제가 참, 챙피하면서,

노력해서 58까지 몸무게 내려보렵니다.

이런곳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인데, 아무래도 글을 쓰면서 좀더 마음도 다지고, 스스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묵인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 응원해 주세요.

4월까지 67키로

5월까지 63키로

6월까지 61키로

7월~8월 유지하면서 3키로 더 감량.

 

요게 목표입니다.  욕심안부리고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 하고 싶습니다.

저번주 목요일밤에 쟀던 몸무게가 72였는데 오늘 아침에 재보니 70이더군요. 

5일동안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따로 운동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세끼를 잘 챙겨먹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폭식하지 않고 세끼 1500칼로리 이하로 잘 챙겨먹으면서 하루에 한시간정도 운동할 계획입니다. 

 

이곳에 매달말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사진은..목표달성되면 올리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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