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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고치는 아저씨께 노래불러줬어요..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서울사는 21살 꽃다운 나이 ㅋㅋㅋㅋㅋㅋ처자입니당

 

맨날 톡만 보다가 제얘기가 생각나서 글써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고등학교때 일이었어요..

학교에 갔다 와서 아주아주아주 충만한 feel로 진짜 슬픈 발라드를

혼자 한곡 뽑았드랬죠...

친척동생이 그만좀 하라고 소리지르는데..그냥..그냥 불렀어요...

계속 끝없이 무한히 우주끝까지..

 

 

근데 갑자기 소리지르던 친척동생이 말을 멈추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포기했는갑다 싶어서...미친듯이 불러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클라이막스 부분!

을 부르면서 거실로 나갔는데....

컴퓨터 고치는 아저씨의 등짝이 보이더군요..

(아저씨..웃느라고 등짝 떨리는거 다봤어요)

 

정말 챙피해서......죽고싶었습니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케로로에 집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케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너무너무 부끄러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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