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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그녀..♡(조언좀요~!!)

담배한갑 |2009.04.08 05:46
조회 38,219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톡을 읽기만 하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내요..ㅎㅎ

많은 분들에 조언좀 구하고자 이시간에 끄적대고 있습니다.ㅋㅋ

 

우선 저는 26에 평범한 휴학생입니다.

남들보다 좀 특이 하다면 7년간 사귄 첫사랑이 있었다는 건데요.

첫사랑과 헤어지고 방황도 많이 하고 다른 여자들도 만나 봤지만

그다지 끌리지 안더라구요.^^;ㅋ

그런데 얼마전에 정말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때는 2월말 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사를 가서 친한 친구들을 만나러 예전에 살던 동내에 가게 되었는데요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 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어서오세요~"

반갑게 인사하는 편의점 알바생을 보는순간~!!

저는 눈을 땔수가 없었습니다.(*.*)

그날을 시작으로 저는 그녀가 일하는 5시경에

편의점에 가서 담배를 샀고 더욱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었죠.;;

 

그렇게 한달이 지나 저는 말을 걸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느때와 같이 편의점에 들어가 담배를 사고 나오기전에

큰맘먹고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요~' 

'네?'

그순간 전 아무생각도 안나고 생각지도 않은 말을 해버렸죠..ㅠ.ㅠ

'우리은행이 어디예요?ㅡㅡ;;'

(20년을 넘게 그동네에 살았었던 저는 모든 은행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저는 저의 소심함에 치를떨며 편의점을 나왔고

지금까지도 말한마디 못걸고 그녀를 보러 버스를 타고 그편의점에 가서

'던힐 한값이요~'를 외치고 있습니다..ㅠ.ㅠ

물론 오늘도 다녀왔고요..ㅋㅋㅋ

 

정말 그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6에 사춘기도 아니고 자꾸 생각이 나내요..ㅋㅋㅋ

첫사랑과 헤어지고 3년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내요..ㅠ.ㅠ

여러분~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더이상은 참기힘들어 이번주에는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

어떤방법으로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빅조언 부탁 들리게요~~!

정말 좋은 조언 해주신분껜 도토리 10개 쏘겠습니다~ㅋㅋㅋ

 

그럼 재미없는 글 잃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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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9.04.09 10:08
나 예전에 편의점 알바녀였는데 그때 매일 오던 남자손님이 담배 한갑이랑 레쓰비를 한캔씩 사갔어요 근데 하루는 담배는 안사고 레쓰비만 두개 사데? 그러면서 하나는 나한테 주면서 말했어요 "그 쪽 때문에 매일 담배 사갔잖아요." 기분은 좋았으나 연락은 하지 말라고 했어요 고백에 성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생기기............
베플수탱|2009.04.08 06:16
아 나도 편의점 알반데 ^......^ 걍 바코드나 처찍어야겟다
베플꽃보다돈|2009.04.09 09:34
님이 초절정 슈퍼 꽃미남이 아닌이상... 방법은 돈밖에 없습니다... 만약 돈도 없으시다면.......... 그냥 컵라면먹으면서 얼굴구경이나 더 하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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