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7월20일...
그전부터 계속 내리던 비로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사글세로 살던 집이었구요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었지요.
집수리를 계속 요구했었지만 고쳐줄 집주인은 고쳐줄 생각없었고 무너진 이후에도 고쳐줄 생각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 1년 다 못 살고 나가니 돈을 돌려달라 했었지요. 많지는 않았지만 대략62만원정도.
8월말까지는 꼭 주겠다 약속하고 우린 이사했습니다.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고.. 갈때 마다 피하고, 정말 꼭 주겠다 약속한 날 집으로 오라해놓고 집주인은 외출했습니다. 새 컴퓨터가 들어오더군요. 정말 열 받았습니다.
서로 살기 힘드니 말이라도 심하게 안했더라면 그 돈 안받을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기가 생기더군요. 참다참다 못해 12월 4일 소액심판청구를 했습니다. 어이없게도 이의제기를 했더군요. 무슨 할말이 있어서.. 결국 재판했습니다. 판사앞에서도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우기는데 판사가 좀 깎아주라고해서 10만원 깎아서 50만원을,돈이 없다하여 4월20일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드뎌 오늘일 4월 20일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40만원만 보냈더군요.
구구절절 다 말한다면 정말 속이 터지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제는 정말 감정싸움이 되버려서 정말 포기를 못하겠군요.
판결까지 났는데 돈을 다 주지않았다면 제가 다음에 해야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방금 통장확인했는데 제가 너무 흥분이 되서 횡설수설한것 같습니다.
리플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