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톡이되면 첫사랑을 찾을 수 있을듯 해서 글을 남깁니다.
네이트 이용자분들께서 저를 도와주실지....
일단 제 첫사랑을위해서 익명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제 첫사랑의 저보다 나이가 한살 많습니다.
인천 부평역...북부역인지 남부역인지...그 앞에 빌라가 원래
집이었고 제가 살던 동네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대학문제로...
처음 만나게된 동기는... 제가 절친하던...형님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소개를 시켜준댔는데 그 여자친구분께서
친구의집에서 쏘주한잔하고있다길래 그 집으로 갔습니다.
그 여자친구분의 친구가 제 첫사랑입니다.
그렇게 첫만남이있었습니다... 제 첫사랑의 자취방에서 첫만남....
그때 제 나이가 20이었고 제 첫사랑이 21이었습니다.
처음부터....좋아했습니다. 첫사랑이었습니다.
그분은 몰랐을거같네요. 제 첫사랑은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동생과 제 첫사랑과 몇번 만나게 된거같네요.
그러다 인천까지 가면서 제 첫사랑의 어머니도뵙고....
어머니께서 남자몸에 좋다며 처음 어머니를 뵙던날
장어구이도 얻어먹었습니다.
그러다 같이 강릉에 바다도 보러가고....
제 첫사랑에게는 저처럼 그사람을 첫사랑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많았지만 유독 그중하나....
의경으로 복무중인 남자가있었습니다.
가끔 그분예기를 하곤했었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분이지만...
그리고 저는 군대갈 나이였고.... 군생활을 간부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육군부사관이요.... 제가 군대가기전날.....
제 첫사랑은 시험공부문제로 만나주질 않았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남자도...울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입대를 하게됐고 첫휴가를 나와서 첫사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소주한잔....
그게... 제 첫사랑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말하는게 횡성수설일수도있고....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뭐야 이거.... 이럴 수도 있겠는데....
제 첫사랑은 이글을 보게되면...아! 나다...이렇게 알 수 있을겁니다.
첫사랑을 만난지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지금쯤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잘 지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전..... 제 귀에서.... 언제까지일지 모르게...
아직도 그 첫사랑의 목소리가 멤돌고...
제 코는 첫사랑이 즐겨쓰던 버버리 향수의 향기를 잊지못하고...
제눈앞에선 제 첫사랑이 아직도 아른거리고....
제 첫사랑과의 약속처럼.... 전 제 첫사랑아닌 다른사람이
제몸에 손대는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음...이거야뭐 원래 제가 좀...누가 절 만지는걸 좀 싫어하긴합니다.
혹시나 제 첫사랑이 이글을 본다면.....
정말...혹시나...이글이 톡이되고.....제 첫사랑이 이글을 본다면....
매주 토요일 저녁.....
제 첫사랑이 자취하던집....그집에서 나왔을때 오른쪽으로
30m가량가면 사거리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