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경황은 이러합니다
공부좀 해보려고 11시까지 도서관에있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중
뒤에서 어떤년이 졸라반가운 발걸음으로 달려와서는
제 가슴을 덥썩 잡고 주무르는겁니다- _-
전 순간 제 친군줄 알았습니다..
여고 나온분들이면 아실걸요 ㅋ
꼭 거기 만지고 찔러보는 심술궂은친구 한명씩 있는거=.=ㅋㅋ
이 씨xx 누굴까 하고 있었는데...
... 제 친구라기엔 손놀림이 너무 리드미컬한겁니다...
그래서 손을 보니
어라... 읭
커다랗고 시끄먼 남자 손이..............
뒤에서 '하아..하악..하악하악' 거리고 있는겁니다 그 미친새끼가 시발
아직 귓가에 선합니다......그 병신같은 신음소리
전 미친듯이 소리질렀죠
그리고 뒤돌아보려니까 빛의속도로 도망갑디다...
전 그 슈ㅣ발새끼의 뒷모습밖에 보지못했죠
그것도 멍.........하게- _-;
정말 그 순간엔...
평소에 친구들이랑 우스갯소리로
절대 성추행 안당해. 당할라치면 그새끼 죽여놔야지. 곳휴를 잘라버리든가.
하던것들 다 생각 안남ㅋㅋㅋ정말 눈깜짝할새 지나간....
아직까지 놀란 심장이 뛰고있습니다
미친새끼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정자통을 터트려놓고싶은데
다시 만날 일은 없겠죠 ?
요즘 밤길 정말 무섭습니다
저희 동네엔 최근 살인사건도 일어났어요
님들 모두... 밤길 조심하세요
남의 일이다 생각하시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