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낸 가장 위대한 선수이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차범근에 대해서 잘알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79년 프랑크 푸르트 입단
8월 당시 세계 최고 리그로 불리던 분데스리가 데뷔
데뷔전 상대는 도르트문트.
스타팅으로 75분까지 뜀.
어씨스트 기록.
최고권위 축구전문지 ''KICKER''紙 선정 주간 베스트11.
세번째 경기 슈투트가르트 전.
헤딩으로 승리 결정 골.
KICKER지 선정 이주일의 골.
네번째 경기 바이에른 뮌헨 전.
그라보스키 어씨스트로 선취골.
다섯번째 경기 최강호 보루시아MG 전.
한가운데 돌파에 이어 찬 공, 왼쪽 포스트 맞고 골.
선취골.
세경기 연속 골.
이날 KICKER지, 처음으로 <차붐>이라는 단어 씀.
9월 강호 함부르크 전.
페차이의 어씨스트를 받아 강슛.
그라보스키 센터링, 헤딩 슛.
30M 중거리 슛.
첫 해트트릭 기록.
11월 일본의 오데쿠라가 소속된 쾰른 전.
두 동양인의 대결로 관심 집중.
차 선취골, 결승골로 두골 기록.
오쿠데라 헛발질 7번.
차붐 대승.
프랑크푸르트 3:1로 승리.
일간스포츠 톱기사
<차범근 두골! 오쿠데라 누르다>
이때 부터 MBC 차범근 경기 녹화방송 시작. 매주 월요일 밤. 시청률 최고.
12월 UEFA 컵 출전.
첫번째 경기 레알 마드리드를 맞아 차, 선취골을 넣었으나 1:1 무승부
두번째 경기 AC밀란 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강슛.
포스트 맞고 튀어나왔으나, 골대 5초이상 흔들림. 특종 기사실림.
3:2로 프랑크 푸르트 승리.
80년 3월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1차전.
당시 20세의 나이로 ''게르만의 혼''이라 불리던
로타 마테우스(90년 월드컵 MVP), 갈색 폭격기 ''차붐'' 전담마크 특명.
신문 <마테우스! 차붐을 막아라> 톱기사.
경기 마테우스의 완승. 차붐 속수무책.
2:3 패.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2차전.
역시 마테우스 차붐 전담 마크.
이번엔 마테우스 속수 무책. 차붐 대활약.
우측사이드 마테우스 여유롭게 제치고 어씨스트. 1:0 프랑크푸르트 승리.
차붐, 이날의 선수.
원정팀 득점 우선권으로 프랑크푸르트 창단이후 첫 UEFA컵 우승.
경기 후 신문 마테우스 인터뷰
"나는 아직 어리다. 하지만, 차는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이다."
79~80 시즌 득점 랭킹 7위 랭크.
세계 상승세 베스트 4 선정됨.
세계축구 베스트 11 선정됨.
연봉 독일에서 세번째 액수. 협상 타결.
독일 대표팀 감독 차붐 귀화 추진. 실패.
81시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겔스도프에게 육탄공격 받아 심한 부상.
프랑크푸르트 팬들 레버쿠젠까지 가서 겔스도프 살해 위협 소동. 경찰 출동.
부상이후 슬럼프. 이때도 역시 한국언론 차범근 씹기 발동.
KICKER지 이일로 <한심한 한국인들> 이라는 기사.
곧 슬럼프 회복.
83년 레버쿠젠으로 트레이드.
프랑크푸르트 팬들 울음바다.
85~86시즌 분데스리가 MVP !
득점 4위.
86년 한국대표팀 선수로 멕시코 월드컵 출전
88년 다시 UEFA컵 출동.
차붐 스페인 에스파뇰을 맞아 극적인 3:3 동점골 터뜨림.
5만 관중 차붐! 환호.
승부차기로 레버쿠젠 역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컵 우승.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차범근 선수가 세운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골 기록은
스위스 출신 사퓌자 선수에 의해 지난 99년에 경신(106골/218경기
차범근이 뛴 80년도 유에파컵 결승 풀경기 2경기에서
영국인 해설자가 차붐을 가리켜'독일에서 최고의 선수 (NO 1 PLAYER IN GERMANY)
라는 말을 했습니다. 과연 박지성한테 NO.1PLAYER이라는 말을 쓸가요??
그리고 차범근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당시 소속팀인 레버쿠젠에서 차붐에 부상이 우려되서 주치의를 파견해줬습니다. 상상이 됩니까??
우리나라 박지성선수가 월드컵 출전한다고 맨유에서 주치의를 파견해 주는걸 본적이
있습니까??켤코 없습니다 이자료만 봐도 차범근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느낌이 잘오지 않습니까??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에서 MVP를 2번 받았고 맨유가
박지성때문에 UEFA컵에서 우승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박찬호가 매시즌 다승 10걸 안에 들면서 평균 18승 이상을 계속 올리고, 사이영상을 3번 획득하고, 중위권 팀 에이스로서 월드시리즈에서 두 번 우승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는 얘기 말입니다.
차범근이 한게 바로 그런 것입니다
독일국가대표팀 감독이 차범근을 독일로 귀화시키기 위해 무진장 애쓰고있을때
차범근 본인은 나를 응원해주는 국민과 내가 기댈수있는 조국이 있다며 거절을했으며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독일뿐만아니라 전세계에 알린 사람이 차범근입니다
심지어 독일 총리까지도 우리 나라에 왔을 때 한독 우호 증진을 위해 방문했지만 우선은 차범근 선수를 만나보고 싶다는 말을 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세계유명한 선수들이 차범근에 대해 평가한 글입니다.
오웬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난 어릴 때부터 차붐을 보고 자라났다.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 싶다.
발락
(2002월드컴.한국에방문했을때)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피구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마테우스
난아직 어리다.. 그러나 차범근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건 분명하다.
그리고 나의 자만을 깨우쳐 주었다.
(20살의 나이로 최고의 수비수로 칭송받고있던 시절 차범근한테 발린후.ㅋㅋ)
그외 많지만 더무 길어질까봐 패스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낳고 버린 비운의 축구스타 차붐입니다
차범근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쓰는 많은 사람들을보고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박지성이랑 차붐을 비교하는 사람이 있는데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지금 박지성이 차붐처럼 되려면 죽기전까지 뛰어도 힘들겁니다.
이미 차붐은 레전드급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이런세계적인 축구선수가 있었다는걸 자랑스럽게 여겨야 됩니다.
독일에서는 차붐과 같은나라사람이라고 하면 왠만한 가게에서는 다 환영받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것도자국이 아닌 타국에서 차붐의 나라 또는 봄바 차의 나라라고 대접받는 곳은 과연 몇군데가 될까요?
수백명 아니 수천명의 축구선수 중 이런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차범근씨는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영국에서도 유로축구의 레전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짓이 아닌 진실입니다..!!
정말 차범근이라는 사람에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줄 알아야됩니다.
언론이 그렇게 무참히 짓밝아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사랑하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빛내준 차붐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