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즐겨보는 21살 여대생입니다.
본론부터 들어갈께요.
저에겐 2살연하의 남친이있는데요, 작년부터 사귀기시작해서
2주만에 키스하고 한달만에 잠자리까지해버렸습니다.
(제 첫경험은 고3때엿구요,상대가 안쓰러워서 주게되엇습니다.
그후에 제가 느낀건, 이다음사람에겐 내 모든걸 다 걸자.모든걸주자.
끝까지 평생가도록, 노력하자. 였습니다.)
장거리연애라 자주 볼수잇는사이도 아니엇기에
가능하면 싸우기싫어서 사소한거도 참곤했죠.
"여자문제만 아니면돼."라고 늘 씁쓸하게 웃어넘기곤햇었죠.
제가 접은 배100개와, 학알1000개 접어서 유리병 원래 꾸며져있는거
다 떼고 제가장식햇는데, 준 당일 제앞에서 실수로그런건지모르겟지만
깨졋더군요..
아무리 어려도 남자입니다.
이벤트 아무리싫어하는여자라도 가끔하는건 좋잖아요.
1년이넘은 지금까지도 단한번, 저에게 무언가 일방적으로해준적이없습니다.
그외에도 많아요.
그치만 어떤일이있어도, 눈물이나도 그땐 행복햇어요.
그러다가 아마 08년 11월28일즈음이엇죠
남친과 친한인맥에게서 남친이 바람피고잇단얘길들엇어요.
하늘이 무너지면서도 확인을위해 떨리는손으로 물었죠.
(그사람 성격, 늘 있는사실 전부를 알고 물어도 제일먼저하는건 발뺌이죠.)
발뺌하더군요.
그래서 말햇죠. 너랑친한 00가말해줬다고. 거짓이냐고.
맞다고하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는듯이 캄캄하면서 덜덜 떨리더라구요.
그여자 당장정리하고 다시연락하라그러고 끊었어요. 금방 다시 연락오더군요.
그리고나서 헤어진다어쩐다 난리를치다가 계속사귀면서 전,
09년2월말에 또 무언갈알게되었죠.
2월13일 남친생일전날, 그여자 만낫다하더라구요.
너무 기가막힌게, 그전에 저랑 약간의 말다툼을하고
11일에 제친구들이랑 소개하고 밥까지먹고서 12일 쉬고 13일에보자하면서
그렇게 헤어졌는데,...
12일 그여자랑 손잡고 껴안고 뽀뽀에 키스하고 찜질방까지 가고
생일선물도받은후에(버렷다고하는데 모르죠.)
13일에 저에게와서 본인생일축하하고, 그짓거리도 한거엿죠...
눈물뿐이었어요...
3월초에 5일정도 헤어졌었어요.
붙잡는거 외면하다가 받았죠.
머리론아는데, 심장이 그사람을 간절히 불럿기때문에...
그렇게 다시 받아들이고나서 그여자에게서 전부를 알아버렸죠.
바람난건 그쪽이아니라 내쪽이엇고,
나와 관계까지맺으며 내가 전부를걸고 줄때
그사람은 우리한창 만나는때에 그여자와 만나서 우리가 하던거처럼
부비대며 스킨쉽할거 다하고 찜질방가서 같이 잠도자고.
제가 사실을알고 그여자한테 11월28일에 그만하자햇는지 머라하고서
12월4일에 다시 받앗다하더군요.
그리고 2월12일에 또 만난거고............................
문자내용도 장난아니엇죠.
그여자랑 산다어쩐다햇는지 그럼 여친은?하고 물엇더니
진심아니라고그여자한테 문자햇더군요...
그리고 태연하게 그저 나한테 마음잇는남자 안자른다고 난리치고..
저에게 바람핀다고 전부 뒤집어씌워서 지 아는사람들에게 눈살받게만들더니..
따져도 봤습니다. 왜그랬냐고..
내가 너한테 진심이아니었으면 이러고있지도않앗다는둥,
그여자 그냥 갖고논거라는둥..별말 다하더군요.
한번은 그여자가 저한테 전화를했엇고,
두번째엔 저에게 문자로 문법,어법도 맞지않는 일어로 번호바꿔서
문자를햇더군요. 물론 좋은내용은아니었죠.
그여자,다시안그러겠다고하고서
현재는 제가 지꺼인 남자를 뺏어갓다면서 다음 카페에 소설올리고있더군요.
제가열받아서 그여자 밟아달라햇을때엔 멀다핑계대고,
저잇는데에서 전화로 내가 꼬리친게아니라 니가
무슨마음으로 어찌어찌한거라고 설명하라니까 하지도않더군요.
현재요? 사귀고있죠.
헤어지란말 수없이들엇어요.
순순히 못헤어지겟더군요.
저남자가 저에게 진심이니 뭐니 떠들어도 더이상 믿어지지도않고
믿기도싫습니다. 용서? 당연히 안하는게아니라 못합니다.
제가 지금사귀는이유는 단하나,
복수거든요.
저사람이 제옆에서 가장 행복해하는순간,
예를들자면 저에게 무언갈 해주기위해 준비해서 보여줬을때.
거기에맞춰 행복해하는걸 보여주다가 그것이 끝나기전에
전 그사람 버릴겁니다.
그리고 제가 품어온 감정과 남친이 한 말도안되는말들과 생각들. 전부 말하려고합니다.
돌아서서 다시 돌아오면안되죠.
여기서 전부다 말하진않았지만,
이거말고도 심한것들 많습니다.
제가 저사실 하나하나 알고 울고 상처입은곳이 더 찢기고 피날때
따져서 물으려하면 저사람 늘 그랫습니다.
"아 짜증나 신발".....
저번엔 이러더군요.
"아 질린다진짜"
작년에 여름에 남친 아파서 한번 병원에 입원했을때에도
그날하루 아무도 병원에 있어주지않기에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란말도 어긴채 제 소중한 비싼거 팔고 남은돈으로
먹을꺼사주고.. 심지어 아는형 밥안먹엇다고 그거까지 사다바치라해서 그렇게까지햇죠.
그리고 집에들어가서 부모님께 여기저기 두들겨맞고 맨발에 옷하나 달랑걸친채
문밖으로 쫓겨나기까지햇엇죠..
제잘못이죠..
......그냥 다른사람과 행복하게 웃으란말도있었지만,
그 1년이란시간동안 저녀석 제가압니다.
제가 그러면 지는 피해자인척,
'그래 내가 사랑하는여자가 저렇게 행복해하는데..' 라는식으로
말하면서 뒤돌을건데, 제가 왜그런짓을합니까..?
많이울고 많이상처입었는데..
죽으려다가 소울메이트와 하나 약속한거.
이런일로 자해하거나 자살하는거 하지말자는거....
그거에 손목긋다가 말았습니다.
손목부은거도 이젠 나아있지만..
그때부터 결심했엇어요.
죽지도못하는데 복수는하자고.
그 복수하는순간까지만큼은 그누구보다 더 독해지자고.
마음의상처 더 벌어져도좋으니, 다시 눈물흘려도 괜찮으니까
제앞에서 남친이 후회하고 눈물흘리는꼴..
저 볼자격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톡님들,
저 성공하도록..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