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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야그라......

슈필 |2004.04.23 18:56
조회 323 |추천 0

맨날 글만 처다보다가 ....

언제 부터인가 함씩 몇줄 기리놋는다.....

왜일까 나이를 묵어서 그런가.....변화된 모습이다

내나이 선넷.....

암것도 한것도 해논것도 업이 나이처먹엇다...

제기랄...

돈도 없어 여자도 업어 할줄아는 것도 없어 .....

그냥 겨우겨우 밥만묵고 하루살이ㅣ....

요즘들어 기억력도 가물가물 건망증도 늘엇다...제~길

오늘도 한번에 할일을 세번이나 왓다리 갔다리......

뭐하고 잇는가 십다

나이만 처무 가지고 해논것도 없고 할줄 아는것도 업꼬......

오늘도 이렇게 하루만 까묵엇다...

세월 이놈 혼자 열나게 도망잘댕기네....

넘들은 돈도 쉽게 번다는데...난뭐꼬...

비가 오거나 기분이 울적할땐 ......

울산배들 생각함써 위안삼는다....

69달뛰 아직도 장가몬간 선배 허다하다....

그나마 위안꺼리....헤헤헤

주말이면 갈때 업어 이산 저산 기웃거리다 하산길엔 .....

쇠주한잔에 주말을 그렇게 다리를 절며 돌아댕긴다....

꼬라지는 그지가 친구하자고... 장소는 주로 대학가....

탱글탱글한 아들을 가끔식 봐주야만이 희망이 생긴다는 개똥 철학들......

안되면 물 흘러가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끼다......맨날 그소리들...

암튼 그렇타....불상한 가여운 가련한 인 인 인.....

다 착한데 와 여자들이 업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가스나들이 전부 눈깔이가 삐엇나보다 ........

가끔 가스나 탓으로 돌리기도 해본다...

2004년 이년도 벌써 절반이나 떠날라 카네...

제기랄 가란소리도 안햇는데 지혼자 다가네.....

하루해가 떨어지니 말도 만아지는것 같다...

오늘도 하루를 상실햇다...

이놈에 반백수 생활 언제쯤 정리가 될라나...

나도 날고 싶다...

선넷이면...

무겁어서 날지몬할라나....

언놈이 그랫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지랄하고 자빠졋네....

숫자에 불과한게 아니고 까묵은 세월인데....

절박하다 적어도 나에겐...

선넷돼지띠나 69달뛰나...

절박한 나이다...

하루 하루가 이제는 지쳐간다...

해가 또 떨어졋다....

제기랄......

저놈 주우러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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