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친의 이성친구 이해 해야하나요?

젠장 |2009.04.17 13:00
조회 15,346 |추천 2

여친의 이성문제 대한 개념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여친 초등학교 부터 시작해 이성친구가 동성친구보다
비율상 조금더 많습니다.

뭐 성격상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여친 성격이 좀 털털하고
술좋아하고 뭐 그런 성격...

근데 문제는 집이 엄한편입니다 10시 넘으면 집에서
귀가를 독촉하는 전화가 심심치 않게 옵니다.
11시안엔 귀가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물론 외박은 지옥행이고요...

그래서 저도 데이트후 항상 부랴부랴 들여보내는 편입니다
여친도 걱정 되고 나중에 그래야 간섭없이 편하게 만날수 있으니까요,

문젠 여친이 일주일을 비교시 2~3일은 저와 데이트 나머지날은
거의 친구들과 술자리 입니다 물론 거의 모두 이성친구가 있습니다

솔직히 어느 남자가 그거 좋겠습니까? 첨엔 힘들었지만
저도 차츰 그친구들 얘기도 듣고 얼굴도 몇몇친군 보고
그러니 뭐 지금은 그렇게 크게 이해는 하는데...

문젠 어느날 여친 메신져가 열려 있길래 보게 됐는데
이성친구들과 대화 내용이 좀 짜증 나더군요..
여친이 이성친구들 한테 하는 말이...
언제 뭐하냐? 우리 데이트 해야지...  보고싶어서 그러지
나 안아줘야돼 나 꼭 데려다줄거지? 
이건 뭥미? 여친 잡아 놓고 성질 좀 냈습니다
하는 말이 그냥 친구라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이라고...
핸드폰도 뺏어서 문자 내용도 보니 뭐 메신져랑 비슷한 내용ㅡㅡ
저랑 문자하고 메신져 내용 이랑 뭐가 틀린지?ㅡㅡ
그리고 꼭 실행에 옮겨서 영화보고 데이트 하듯이 잘 놀았더군요...

거기다 어떤 친구들은 여친한테 고백까지 하고 여친이 확실히
자르질 못해서 당연히 사귀는걸로 친구들과 섞여 만나고
더웃긴건 제가 알게 돼면 당연히 끓어야 하는데...
바로 거절하면 다른친구들과 관계도 애매해지고 그친구도 잃기 싫다고
자기가 좀 차갑게 대하면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고 그냥 두더군요...
별 미친...

거기다 한번은 제가 친구들과 술마시는 술집에 친구들과 오더군요
뭐 보니 팔짱끼고 기대고 얼굴 만지고 저 보기전까지 아주 가관이더군요
저 보고 얼어버리고...나중에 뭐라 하니 친한친구들이라 그런거라고
놀러가서 손잡고 자도 아무일 없는 애들이라고...아이고 참나~

나이차이가 나서 첨엔 이해할라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성질내면 아무말 없이 침묵 친군데 왜그러냐 한마디
혼날까봐 일찍 들여 보내면 친구들 만나서 늦게까지 놀고 제 수고는
다 무너트리고 늦게 가는 날이 빈번하면 꼭 고백하는 친구 생기고
새 이성 친구 생길때마다 뭔가 일이터지고

아무리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동안 말안하고 거짓말 한것도 들통나니 그전에 있었던 일도
믿지도 못하겠고 저랑 하지도 않는 외박은 친구들 만나서 밤새
마시고 과감히 해주시고....

전 이성지간엔 친구란걸 신뢰 하지 않는편이라 그런지
여친의 이성친구에 대한 저런 행동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고지식 한건지? 아님 여친이 유별난건지? 참나...

 

아 그리고 이성친구와 저랑 틀린 점을 말해보라니

스킨쉽과 사랑한단 말을 주고 받는게 차이라는 우리 여친님

아직도 20대 초 중반분들은 자기같이 이성친구를 대한다고 우기시네요 ㅡㅡ

추천수2
반대수0
베플허..|2009.04.18 09:26
이성친구 있을 수도 있죠. 내 남친이 이성친구는 절대 허용 못한다고 한다면 답답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성친구는 말 그대로 이성인 친구일 뿐이니 친구의 선은 확실히 지켜야죠. 안아줄거지 어쩌고 문자보내고, 팔짱끼고 기대고 얼굴만진다? 그게 어디 친구한테 하는 행동입니까? 저도 이성친구들 있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 때부터 만나온 친구들이니 벌써 10년째 알고 지낸 친구들도 있네요. 하지만 10년 만나면서도 어깨나 팔을 건드리는 정도의 가벼운 스킨쉽조차도 한 적 없고, 남자친구한테나 할 말이나 애교를 친구한테 한 적 없습니다. 남자친구 외의 남자는 내 몸에 손 안대는게 당연하지요. 더군다나 고백이라니요. 그런 걸 생각할 여지가 있는 관계라면 애초에 친구라고 힐 수가 없지요. 친구를 빙자한 어장관리에요. 어장관리의 정도도 지나친데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솔직히 천박해 보입니다. 정상적인 남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를 넘은 것 같아요. 나이차가 있다 하시니 호되게 한번 혼을 내시고 통하지 않는다면 헤어짐을 고려하는게 어떠신지요. 혹여 결혼이라도 한다면 두고두고 속끓이시겠는데요.
베플|2009.04.17 13:01
읽진 않았지만 난 애인의 이성친구 반댈세
베플레오|2009.04.17 13:01
벌써 몇번째야 남녀 사이에 친구따윈 존재하지않는다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