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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렸어요...

오크 |2009.04.17 17:07
조회 415 |추천 0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유학중인 27살 남입니다..

 

항상 톡을 보면서 웃곤하는데 얼마전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일이

 

생겨서 피식피식했는데 이렇게 글로 올려봅니다 ^^

 

뭐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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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몇일전이였죠 아마

 

저는 호주에 올때 친구한녀석이랑 같이 왔답니다..

 

항상 바쁘게 사는 우리들로서는 굉장히 의지도 많이하고

 

그렇게 살고있답니다 한방에서 ㅋㅋ

 

그 친구놈은 여기서 일을시작하면서 항상 허리가 아프다고 난리에요

 

그래서 자기전 멘솔에담과 뿌리는 파스 그거 있자나요

 

제가 뿌려주곤 한답니다....

 

근데 여기 쉐어주인형님께서 파스향을 너무나 싫어하셔요...

 

그래서 저희는 항상 방이 아닌 화장실에서 그것들을 사용한답니다...

 

이게 일의 화근이 된것이죠....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죠....

 

전날 잠을 많이 자지 못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나 졸리더라구요...

 

그래서 눈을 비비고 샤워를하고.....그래도 잠이 안깬상태에서

 

일하는곳이 시드니시티다 보니까 완전 초췌하게는 못하고 나가서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만들고 있었죠....졸려서 떠지지도 않는눈을

 

겨우뜨고선.....

 

그리고 왁스를 바르고 모든셋팅을 마치고......다음차례..

 

스프레이를 뿌려야 할 차례.....

 

너무 졸려서 눈을 감은체 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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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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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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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쉬원한 느낌이 들면서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

 

뭥미.......

 

나의 머리 분사가 된것은 다름이 아니라

 

어제밤에 제가 제손으로 직접 친구의 허리에 뿌렸던 분사식 파스...

 

젠장........

 

어이가 없어서 잠이 확 깨더라구요....

 

덕분에 머리를 다시 감느라 지각하고...

 

아무튼 너무나 황당하고 생각만 하면 피식피식 웃음이 나더라구요 ㅎㅎ

 

톡커님들은 이런경험 없으신가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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