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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이 저한테 올까요?

공부중♬ |2009.04.18 17:10
조회 1,136 |추천 0

저희는 결혼식 안올리고 혼인신고한지 1년 4~5개월 정도 됐어요.

 

애기는 16개월이구요. 남편과 별거아닌 별거한지가 4개월 정도 됐구요.

 

전 지금 친정에서 살고 남편은 시댁에서 우리식구 시댁에서 살았거든요.

 

남편과 시아버지랑 계속 트러블이 있었구요.

 

남편이 작년 11월에 거의 한달을 맨날 새벽에 들어오드라구요.

 

새벽에 일나가는데 바로 옷갈아입고 나가고

 

쉬는날도 밥먹으면 나가고. 내가 술한잔 하자하면 피곤하다그러고

 

밖에 나가서 안들어오면 제가 전화를 하면 안받고

 

계속하다 받아서 어디냐면 지금 간다고..그리고 몇시간..

 

또 전화하면 또 어디들려서 술마신다고.

 

어디로 또 간다고 말하면 안돼나요? ;;

 

전화를 아예 붙잡고 사는애가 내 전화온지는 왜 모르는지.

 

전화요금이 기본 10만원 넘고 거의 20만원 정도 씁니다.

 

저한테는 전화도 잘안하구요. 어디다 그리 쓰는지.

 

그생활을 거의 1달 넘게 그러다 어늘날 외박을 하더라구요.

 

며칠전 너 변한거 같다 왜그러냐. 맨날 새벽에 들어오고

 

나랑 말을 해도 욕하고 짜증내고.

 

자기도 느낀다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하루이틀지나니..또 그러다가 외박을 하더라구요.

 

외박하는날 새벽까지 문자로 계속 싸웠어요.

 

너 노력한다고 한지 며칠이나 지낫다고 또 그러냐고

 

나 짐싸서 친정 간다고 너랑 못산다고.

 

그래도 또 딴데 들려서 술마시더라구요.

 

넌 평생 친구랑 놀면서 지내라고 가족보다 더 중요시 생각하니까.

 

이말은 안했지만 니아버지 따라가라고.

 

지금 시아버지가 50인데 일도 안하시고 맨 친구만 만나시고 다니거든요.

 

이혼하시구.

 

하여튼 외박하는날 짐싸서 친청으로 와서 여태 별거중.

 

별거 아니라 하실텐데.

 

나 친정온날 남편이 잡아도 넌 갈꺼니깐 1~2주일 있다오라고

 

자기 안나가고 반성하고 있는다고.

 

그런데 1주일뒤 오토바이사고 낫습니다.

 

그것도 무면허에 음주에 뺑소니.

 

합의금 100만원에 벌금 200왔습니다.

 

그뒤로 일도 안하구요.

 

손가락 하나 다쳐서 아프다고.

 

애기돌잔치 3주남앗는데 그런일이 일어낫구요.

 

4개월 놀다가 이제 일합니다.

 

먼일 하냐니깐 안가르쳐줘~장난으로 이러더라구요.

 

난 알앗어 말하지마 이랫죠

 

머 얘기도 안해주고 물어보지도 않아서

 

먼일하는지 월급 얼마 받는지 언제 받는지도 모릅니다.

 

솔직이 생활비 줄지 안줄지도 모르겠네요.

 

저번주에  전화와서 동원 훈련 간다고 월요일이나 수요일날 보자 하더군요.

 

알앗다고 나 돈 없으니 너가 사달라고.

 

일요일날 어서 돈이 났는지 체크카드 긁으면 승인 문자가

 

저한테 오더라구요. 거의 10만원 가량은 긁더라구요

 

밥먹고 술먹고. 승질이 좀 나드라구요.

 

돈잇으면서 지 딸 안보러온게.

 

그래도 수요일날 연락하겠지.

 

그날도 누굴 만났는지 카드승인문자는 오는데

 

연락은 없더라구요.

 

정말 이사람이 남편인지 애아빠인지.

 

어제 전화오더군요. 일하는데 가서.

 

너 왜 연락안햇냐고 일요일 수요일 머햇냐고

 

그러니 일요일은 그냥 잇다 동원 가고

 

수요일은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술마셧다고.

 

뻔히 아는데 그런 거짓말을.

 

돈이 어딧어서 술마셧냐고하니 친구가 사줫다고.

 

애가 그랫져 너 카드긁지 않앗냐고.

 

먼카드 이러고 잇네요. 말해줫더니.

 

대리한테 빌렷다고. 그문자가 왜 제게 오냐며.

 

담에 전화한다하고. 몇분후 승인되는 핸드폰번호를 바꾸더군요.

 

얼마나 더 거짓말 하려고 그걸 바꾸나.

 

지 일하고 돈 없을때는 내가 올때 택시비내주고 술사주고

 

갈때 2~3만원씩주고 이랫는데

 

지돈 잇으니 가족한테 안쓰고 친구한테 쓰고잇네요.

 

혹시 모르죠 여자가 있을지..

 

저한테는 전화안하는데 친구한테는 잘하나봐요.

 

그냥.. 이혼하고 싶네요.

 

이게 사는게 사는것도 아니고.

 

시아버지가 봄에 방얻어준다는 그것만 기다리고 잇엇는데

 

아무 연락도 없고..결혼식? 꿈도 못꿔요.

 

나애기낳던날 시아버지가 빨리치루자고 햇는데 여태 아무말 없구요.

 

시아버지도 꼴배기 시러서 제가 그집구석에 안들어가는거구요.

 

이중인격이시거든요.

 

내가한 반찬 맛없다고 하시곤 우리부모앞에서는

 

반찬 하나도 안한다. 빨래도 안한다.

 

그때 정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방얻어주길 기다리는데..

 

그전에 이혼할 생각이 드네요.

 

남편 그 자식이 행동 하는거 보고..

 

책임감 이라는게 전혀 없어보여서..

 

그냥 최근일만 적어봤는데.. 다적으면 너무 길거 같아서.

 

지금도 많이 길져?^^

 

제가 궁금한거는요.

 

만약 이혼하면 양육권이 저한테 올까요?

 

지금 5개월  떨어져 살면서

 

생활비 한번도 안줬구요.

 

오히려 저한테 타갔어요. 나도 돈없는데.

 

저번달부터 엄마가 생활비하라고 10만원씩줍니다.

 

기저귀사면 5만원.. 남은 5만원으로 둘이 삽니다.

 

다행이 친정에 살아서 괜찮지만.

 

지금 저희 엄마 아빠 일하십니다.

 

전 애기땜에 일못하구요.

 

시댁은 큰아버지가 계시는데

 

장애인이세요 안들리고 말못하시구.

 

그분은 일하세요. 거의 150만원 이상. 그리고 장애인 수당.

 

시아버지 일안하시고 맨날 놀러다시세요.

 

집에서  살림하시고.

 

남편은 이제야 일해요.

 

아그리고 빚이라고 하기엔 좀그렇지만

 

갚은돈이 있어요.

 

카드값80~100정도, 핸드폰값 70만원정도, 벌금200만원.

 

거의 400만원이죠.

 

애기 저혼자 키운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양육권 저한테 오겠죠?;;

 

양육권만 저한테 온다면 이혼을 좀 깊게 생각하려구요.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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