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학년이 올라가면서 알바랑 학업이랑 병행하기가 힘들어져
3월말에 4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이 편의점 사장님이 점장일까지 같이하고 계셨는데 사정이 생기셔서
사장님은 그대로고 점장님이 새로 오셨어요 3월말에.
저도 현재 시험기간이고 내일 전공시험도 보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시험이기도하고
제가 졸업논문 땜에 학교에 많이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
4월 둘째주에 이번 셋째주까지만 일하겠다고 했고 사장님도 그러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사람이 잘 안구해져요ㅜㅜ.
점장님이 저를 믿고 느긋하게 구하시는건지 사람을 잘 못구하시는건지...
제가 거의 1년을 일한 터라 점장님보다 이 근처사정을 더 잘 알거든요ㅜㅜ
전 이번주까지만 하기로했고 안구해지면 막주까지 하기로 했긴 했지만
그거믿고 느긋하게 구하시는거 같아서 짜증나요.
그리고 오늘 사람 일한다는 사람 한 명 왔었는데 시급이 낮다고 그냥 갔네요.. 하하하핳핳
그리고 제가 사정이 생겨서 안된다고 말씀드려도 막달까지 일하기로 하지 않았냐면서
자꾸 일하라고 그러네요.ㅜㅜ
그리고 점장님이 자기 쉬어야한다면서 저번주에는 거의 11시간을 일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알바생 오면 제가 교육을 시키래요.....
그건 원래 점장님이 해야할일 아닌가요?
오늘 그냥 간 알바 알아보러 오신분 보내고 나서.....
제가 조금 화냈네요ㅜㅜ 저도 모르게 욱해서
저도 더 이상은 안되겠으니 이번주까지만 하겠다고했어요ㅜㅜ
그랬더니 담주에는 6시간씩만 일하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 그것도 못하겠어요
여기 일하면서 정말 이렇게 일하기 싫었던 적은 없었는데
오늘도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고있어요
점장님도 착한분이시긴한데 융통성이 없으셔서 밑에있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사장님이 손뗀 지금도 제가 점장님을 옆에서 끼고 2시간 정도 가르치고 있으니.....
하지만 다른 사람 말에 귀기울여 듣지도 않고 결국에는 자기맘대로 하는 점장님.......
점장님이 먼저 조언 해달라면서요ㅜㅜ
어차피 더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건데 오늘 화낸거 죄송하다고 말하고
오늘까지만 일 하겠다고 할까요??
휴.... 오늘 매출도 보니 제 알바비빼고 세 빼면 남는게 없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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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년이 올라가면서 알바랑 학업이랑 병행하기가 힘들어져
3월말에 4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이 편의점 사장님이 점장일까지 같이하고 계셨는데 사정이 생기셔서
사장님은 그대로고 점장님이 새로 오셨어요 3월말에.
근데 이 점장님이 일을 제대로 못하는 겁니다.
이 편의점이 큰 편의점이 아니라 개인편의점하던 점주들이 모여서 브랜드를 만든거라
가격조정을 점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사실 이 편의점이 장사가 원래 잘 안되는 데다가
100m 근처에 다른 대형 편의점이 생겨서 2주 전부터 매출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점장님은 가격을 인하하기로 하셨어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편의점치고 터무늬없이 낮다는 겁니다.
편의점 순이익이 대충 30%는 되야 전기세랑 월세랑 알바급여 맞추는게 가능하거든요
맥주 피쳐가 편의점에서는 5200원정도하는 걸로 아는데 우리가게는 4500원이에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50%나 할인하고요, 음료수도 다른데보다 100원이상 싸고
우유도 다른 편의점에 비해 200원정도 더 싸요.
물건은 들여오는 가격은 똑같은데 예전보다 싼 가격에 파니 매출이 줄어들겠죠?
그런데 점장님은 단지 새로생긴 대형편의점에 의한 타격으로만 생각하시네요.
그래요. 싼 가격에 팔면 손님이 조만간 늘지 않겠느냐? 이런생각도 하시는데요,
이 동네 특성상 매일 오는 손님이 비슷하고 그 손님이 사가시는 것도 매일 똑같아요.
물건값도 싼데다가 손님도 없이 파리만 날리니
매출이 훅훅 떨어지는게 제 눈에도 보이더라고요
사장님도 점장님께서 가격인하를 하는것에대해 동의는 하셨지만
가격을 너무내려 맘에 안들어하는 눈치이지만
사장님 사정상 그분을 계속 고용하셔야 하기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계신거 같아요.
또 담배손님이 대부분이라 생각해 그 손님이라고 잡으려고 담배를 많이 쟁여놓으셨어요.
근데 오늘 사장님께서 가게 둘러보시고 담배서랍보시고는 할말을 잃으신거에요.
담배서랍 꽉 채우면 100만원어치 정도 되는데 점장님이 자꾸 판매량 이상으로
담배를 쟁여놓으시니까 100만원 돈이 담배서랍에 묶여있는거에요.
이래저래 사장님도 고민이 많으신것 같더라고요.
하여튼 이러한 상황에서 그만두는 거라 좀 찝찝하기도 하지만
저도 현재 시험기간이고 내일 전공시험도 보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시험이기도하고
제가 졸업논문 땜에 학교에 많이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
4월 둘째주에 이번 셋째주까지만 일하겠다고 했고 사장님도 그러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사람이 잘 안구해져요ㅜㅜ.
저를 믿고 느긋하게 구하시는건지 사람을 잘 못구하시는건지...
제가 거의 1년을 일한 터라 점장님보다 이 근처사정을 더 잘 알거든요ㅜㅜ
전 이번주까지만 하기로했고 안구해지면 막주까지 하기로 했긴 했지만
그거믿고 느긋하게 구하시는거 같아서 짜증나요.
그리고 오늘 사람 일한다는 사람 한 명 왔었는데 시급이 낮다고 그냥 갔네요.. 하하하핳핳
그리고 제가 사정이 생겨서 안된다고 말씀드려도 막달까지 일하기로 하지 않았냐면서
자꾸 일하라고 그러네요.ㅜㅜ
그리고 자기 쉬어야한다면서 저번주에는 거의 11시간을 일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알바생 오면 제가 교육을 시키래요.....
그건 원래 점장님이 해야할일 아닌가요?
오늘 그냥 간 알바 알아보러 오신분 보내고 나서.....
제가 조금 화냈네요ㅜㅜ 저도 모르게 욱해서
저도 더 이상은 안되겠으니 이번주까지만 하겠다고했어요ㅜㅜ
그랬더니 담주에는 6시간씩만 일하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 그것도 못하겠어요
여기 일하면서 정말 이렇게 일하기 싫었던 적은 없었는데
오늘도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고있어요
점장님도 착한분이시긴한데 융통성이 없으셔서 밑에있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사장님이 손뗀 지금도 제가 점장님을 옆에서 끼고 2시간 정도 가르치고 있으니.....
하지만 다른 사람 말에 귀기울여 듣지도 않고 결국에는 자기맘대로 하는 점장님.......
점장님이 먼저 조언 해달라면서요ㅜㅜ
어차피 더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건데 오늘 화낸거 죄송하다고 말하고
오늘까지만 일 하겠다고 할까요??
휴.... 오늘 매출도 보니 제 알바비빼고 세 빼면 남는게 없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