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만나다 헤어진 남자에게 그동안 해준 선물을 돌려받고 싶어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버버리벨트에 버버리 티셔츠,구찌 벨트, 네셔널 전기면도기, 홍삼정 50만원상당의 약....크리스찬디올의 스킨등 입니다.
돌려 받고 싶은 생각 없었으나 헤어지기 전 다툼의 원인이 ....
나에게 싸구려 가방처럼 보이는 가방을 들고 다니니 구두도 그렇고 ...남자는 짝퉁가게를
부업으로 하고 있어요. 자꾸만 물건들의 원가를 말하면서 얼마를 주면 물건을 사다 주겠다며 저에게 장사를 하려 합니다.
나 3년 만난 애인 맞는지 ....
헤어지려고 합니다. 아니 이미 헤어졌는데 억울합니다.
그동안 난 받은 선물이라고는 ㅉ;,,찌질한 악세사리들...5개.
나 선물해준것 돌려달라고 해도 될가요?
더욱 황당한것은 현금이 없다며 모텔입구서 돈을 달라고 한적이 많다는것.
원룸을 해달라 양복사달라 보약해달라....등....
.. 헤어졌는데,, 수목원갔다가 혼자 기차 타고 왔을뿐이고 도시락싸가지고 간것 낑낑
되며 들고 오다가 발에 물집생겨 지금은 신발도 못신고 집에서 방콕하고 있을뿐이고..
우체국가 보내려 합니다.그 동안 선물이라고 받은것 포장해서.
쉽지만 무섭기도 하네여
괜히 성질부릴까봐서...쿨하게 헤어져야하는데 억울하고 들인정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