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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창피했던일 ㅠㅠ

이어폰신발이 |2009.04.21 00:53
조회 109,764 |추천 32

톡이 되었군요 ㅋㅋㅋ

예상은했지만 ㅋㅋㅋ

일촌환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목이 너무 적나라하네요 영자님 ㅋㅋ

늦게 나마 삼가고인의 명복을빌며, 다시는이런일이 일어나질않길바라며

http://blog.naver.com/motorspeed/120062997568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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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없어서 올려보아요 ~

 

4월 13일날 친구랑 같이 동대문을 가던길이였어요

 

일끝나고 가는거라 막차를 타고갔는데

 

둘이 너무 피곤해서 서로 노래를들으면서 꾸벅꾸벅 졸면서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었죠

 

그러다가 어느역쯤왔나 하고 살짝눈떠봤는데

 

앞에 여자분과 남자분(커플로 보이는) 이 앞에 앉아 게시는데

 

여자분이 완전 제스타일인거에요

 

그래서 친구한테 어떤지 물어볼려고 깨웠죠

 

그리고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작은목소리로

 

"야야 니앞에 여자 괜찮지않냐??"

 

근데 친구가 못알아듣겠다는듯 갸우뚱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좀 크게 말했죠

 

"야 니앞에 여자 괜찮지 않냐고?"

 

그랬더니 갑자기 지하철 몇없는사람들이 저를 주목하더라구요

 

아... 이어폰 꽂고 노래듣고있다는걸 깜빡하고

 

진짜 존x 크게 외쳤던겁니다

 

그여자가 혼자있었음 그래도 덜했을텐데

 

남자친구가옆에있는데...아..

 

그남자 자꾸 흘깃흘깃 쳐다보고

 

그여자 막 혼자 실실 쪼개고 ...아..

 

진짜 열받는건

 

아직도 친구는 못알아듣고 종나 크게 "야 뭐라고??" 이러고있고

 

결국 친구끌고 도중에 내려서

 

목적지에 도착도 못하고

 

충무로역에서 내렸던....아...

 

그떄의 창피함이란...

 

이어폰때문에 당황했던적없으신지여?

 

흠.. 혹시나 리플중에 그 여자분이있을까 하고 살펴봤지만

예상치못한 악플들이..ㅋㅋ

그냥 웃자고 올린건데 ㅋㅋ 이어폰크게틀고 다니지말라고 하시는분많은데

저도 원래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중고등학생 떠드는소리, 아저씨 아주머니 전화통화소리

애기들 우는소리, 이런시끌시끌한소리때문에 볼륨을 높혀서 간거같아요

그리고 글에서 썼듯이 막차여서 그렇게 사람이 많아지도않았어요

차라리 많아서 시끌시끌했으면 제얘기가 묻혔겠죠..ㅋㅋ

그냥 재미로 읽어주셨으면해요

추천수32
반대수0
베플쵸쵸리나♡|2009.04.21 10:04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메너모드로 바꾸는거 깜박하고 노래 들으면서 맞고 치고 있는데 그 조용한데서...... 쓰리고! 포고! 가져와~ 막 이러고 2판칠때까지 난 몰랐고..ㅠㅠ 다 쳐다보길래 이어폰 뺏는데 나 고박 당한거 사람들이 다 알고 있고......ㅠ_ㅠ --------------------------------------------------- 우앙 베플이당 ♡ 동감 숫자는 작으나..기분은 좋다는... 나도 소심하게 싸이...공개 ? (25살 먹고 뭐하는 짓이람..ㅠ_ㅠ) www.cyworld.com/dj9561
베플흠....|2009.04.21 13:59
뭐니뭐니해도 지하철에서 제일 쪽팔린건..... 자다가 경련일으킬때 아니겠어??? 난 울뻔 했다구.....
베플김제발|2009.04.21 14:37
근데요 제발 부탁인데.. mp3, psp, 휴대폰 등등 공공장소에서 기기류 취급하실때 제발제발제발 기계음들이 타인에게 안들리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특히 mp3는 이어폰 밖으로 소리 안새게좀 해주시고 휴대폰의 경우에는 진동모드 좀 해주세여 =========================================== 100동감 돌파 기념 공개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3683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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