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 사람과 사귄지 채 한달도 안된 ,,,, 옛 사람을 정리한지 이제 3달,,,
내나이 이제 겨우 23살,,,,, 연애 경험은 있는데 그래도 초보다,,,
내성격이 내숭100단이다. 친구들은 나의 본모습을 안다... 얼굴은 청순가련,,,,, (?) ^^;;; 죄송
성격은 람보 터미네이터 단순무식 과격에 열혈처자.ㅋㅋ 이정도면 이해하실라나??
암튼 나의 겉모습에 반한건지 원래성격을 알면서도 만나는 건진 몰라도 난 지금의 내 남친에게
조신한 모습만 보여줬고 항상 이쁜 모습만 보이려 한달가까이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내 모습이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렸다
젠장 그넘의 술이 웬수다 ... 어제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하다 싶어 반주로 한병 시켰는데
그날 술빨 받는 날이었나부다
한병만 먹기로 했는데 두병을 마셨다 .....
기분좋아서 노래방엘 갔다, 그때 내 남친에게 전화가 왓다,,
남친 : " 어디야~?"
나 : 노래방~~~
남친 : 무슨노래방??
나 : xxx 노래방..
남친 : 누구랑 있어??
나 : xx랑 xx 랑 셋이...
남친 : 나 가두되겠네..
나 : 웅 ^^*
나 술마신지라 남친이 온지도 모르고 열창을 했다..... 완존히 나의 독무대
같이 있던 남자의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하고 ....... 노래끝나고 고개를 돌리자 내남친이
의자에 앉아서 보고 있드라.... 허걱 =,.=
모두 내남친과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라 노래 다부르고 내친구 온다길래
그만 간다고 바이바이를 한후 노래방나와서 친구불러서 또 한잔하기로 했다
근데 내남친 또 전화왓따
난 내친구랑 술마실껀데 올거면 오라고 당근 직행으로 와서 셋이 술을 또 마셨다
내남친 회사에서 막걸리한잔했다고 안마신다고 하길래 우리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나의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햇다
욕도 나오고 "자 원샷" 뭐이런건 기본이고 담배안핀게 다행이다
여기까지 내성격갖구 머라그러면 나두 입있는데 당근이루 지롤하겠지.. 니가 먼데
나의 음주가무를 욕하느냐~ 이러면서,,
나도 여기까지 기억나고,,,, 내친구 델다주고 우리둘이 또 노래방갔는데,,,,
여기서부터 제가 기억이 안나요,,, 노래를 부르긴했다만 무슨노래를 불렀는지 내가 의자에
앉긴 앉았는지 왜 나왔는지 차에서 잤는지 집에 어떻게 들어갓는지.....
일어나보니 내 방이긴 했다만 내 방구석까지 어떻게 겨들어온지 .........
출근해서 내남친에게 전화했습니다.
어제 ......실수한거 없냐고... 없답니다.
근데 말투가 이상합니다. 화났습니다.
화풀으라고 했는데 말이 없군요 내가 잘못한거 맞지요??
내 모습에 실망하고 도망갈라나??
가라면 가라지 안잡어, 대신 조금 울적하긴 합니다.
정말 전화두 없고 속 괜찮냐구 말두 없고 엄청서운섭섭합니다.
비도오는데 오늘같은날은 더더욱 술땡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