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힘든 하루가 가고있네요
둘째를 갖았다는 소식을 접한지 이제 2주가 되었고 지금 막 6주에
들어섰답니다
근데 웬 하혈? 병원에선 유산기가 있으니.........약먹으라면서
일주일뒤에 보자는데 .............의사샘 말이 영 개운치 않습니다
약을 먹어서 태반을 안정시키고자 하는 거지만 아이가 자연유산 될수도 있다는 걸
알고있으라면서 아이는 결국 50%래요
죽거나 살거나........이런 황당무개한 의사샘말이 있을수 있나요?
원인도 없답니다
암튼 첫애는 입덧 없이 (졸립고 .....그런정도)잘 지내고 4.5낳았습니다
수술이긴 했지만.......근데 웬 유산기라뇨?
둘째라도 다를 수 있다지만..........게다가 지금 전 몸에 철근을 매달고 다니는 기분입니다
어찌나 무겁고 힘이드는지.........다른 분들도 이렇게 입덧 하나요?
키 166에 몸무게 63입니다......절대 안 약한 몸이고.......감기도 잘 안걸리는 튼튼 체질이었는데
미치겠습니다
제 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요즘 첫애한테 무지 짜증이 납니다
그녀석 뒤치닥거리하랴 살림하랴..........
우리 아들도 불쌍하죠
결론은 태반 불안정이 약먹고 과연 괜찮을지와 원인이 뭔지 혹시 아시는분있는지...........궁금합니다
이제 6주라는데
그리고 입덧얘기는 많이 들었지만.....이렇게 힘이없고 쳐질수가 있나요?
이 건장한 (?)몸이 걷기도 힘들고 설겆이하는 그순간엔 허리가 아파서 에고 소리 절로나옵니다
지금 집안도 난리가 아니죠.....넘 궁금하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아시는 내용있으면 꼭 리플 달아주고 가세요
그럼 즐태하시길(여기오시는분들 거의 임신중일것 같아서)
아닌분들은 즐거운 오후!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