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먹은 남자입니다.. 어린사람들에게 답을 듣는걸 싫어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동갑내기 여자와 만난지 어느덧 11개월 입니다 약 1년 됐죠..
같이 동거했습니다..
약 1년전에 사귀에 됬습니다.. 사귄지 3일째 되는날 여자가 전 애인과 만나서
잠자리를 했더군요.. 아시죠? 그냥 잠만 잔게 아닌 관계까지 갖았어요..
제가 물어봤죠 잤냐고.. 근데 처음에는 안잤답니다.. 근데 제가 계속 추궁하고 또 추궁하고
하니 잤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때렸습니다.. 여러사람들중에 맞을짓 했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자를 왜 때리냐 그냥 헤어지면 되지~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여튼 전 때렸습니다.. 때리고 나서 말했죠 이런 신발년이 바람펴? 좇같은게 지금
나하고 장난하냐? 라고 말했어요 근데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내가 잘못하긴 잘못한건데 그냥 한게 아니고 남자가 콘돔끼고 해서 그래도 덜 잘못한거
아니냐고 ... 이런말을 하더군요..
ㅎ ㅏ... 어이가 없어서 손이 또 올라갔어요.. 그런 일이 있은후에 아무일도 없었다는 척을
하면서 다시 계속 관계를 유지했어요..
근데 어느날 저는 일하는중이였고 여잔 집에서 놀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저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나 친 남동생이 오랫만에 와서 밖에 나가서 남동생 하고 밥한끼
먹고 들어올께 알았지? 이러는겁니다. 저는 남동생이 있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그래? 알았어 밥 다 먹고 남동생 하고 헤어지면 전화해? 라고 한다음
전화를 끊었는데 뭔가 찜찜했습니다..
그래서 일 끝나고 집에가서 나한테 숨기고 있는거 말해봐 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아무것도 몰랐죠..
근데 저한테 이러는겁니다 아까 나 봤지? 이러는거에요..
저하고 비슷한 사람을 택시타면서 저인지 착각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랬죠
아니 그러니까 솔직히 나한테 말하라구~ 이러니까 사실 경수만났어..
이러는겁니다.. 만나서 뭐했냐? 이러니까 만나서 영화보고 밥 먹었어..
신발 영화보면서 손잡고 ㅈ ㅣ랄했겠네.. 참.. 이러면서 또 때렸죠..
다음부턴 안만나고 연락도 안하겠다고 약속도 받아내고..
근데 경수라는 친구를 또 만나는걸 저한테 걸리고.. 만나서 둘이 껴안는걸
제 두눈으로 확인도 하구요.. 껴안았잖냐 라고 화내면서 말을 하니
당신때문에 힘들어서 친구가 안아준거랍니다.. 위로차..
그 일 이후에도 술집사장이 32살인가? 있어요 나이차이 별로 나지 않는..
그 술집에 저하고 다투기만 하면 찾아가서 단둘이 술먹고 노래방 같이 갔다가 들어오고
그러는겁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제가 일 끝나고 왔는데 집에 없는겁니다..
이때다 싶어서 그 술집을 몰래 찾아가서 밖에서 훔쳐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사장하고 술먹고 웃고 떠들고 있더군요..
다음날 저는 출근해야 되는데 장작 9시간동안 술집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술집사장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그 남자 얼굴을 두손으로 비비고 티셔츠 위로
가슴 만지고 둘이 뽀뽀하고 그러는걸 제 두눈으로 다 봤구요.
술 다 마시고 아침 6시정도에되어서 술집문을 잠그고 나와서는
술집사장이 여자 코트단추를 잠궈주고.. 그리곤 노래방을 들어가데요..
노래방건너편에서 1시간 30분동안 기다리더니 둘이 나오고.. 하여튼 절 만난지 11개월동안 횟수만 14번 입니다..
애인이 그러는동안 중간중간에 전 신발년 좇같은년 병신같은년 수건같은년 넌 초등학생
보다도 못한년이라고 나이쳐먹고 하고 다니는게 조카 병신같냐! 이렇게말도 하고
사람들 많은데서 욕하고 때리고 길에서도 때리다가 어떤 남자가 뒤에서 저를
발로 걷어 차더라구요 그래서 그 남자 자빠뜨려가지고 목조른다음 때리려다가 때리면
돈물어낼것같고 해서 꺼지라고만 하고 그런일도 있었구요..
제 애를 임신했더라구요.. 근데 임신한 사실을 말을 안해서 전 몰랐죠..
근데 때리다가 제가 눈이 돌아버려서 배를 걷어 찼어요 발로..
그래서 애 유산 한번 된적도 있구요..
그렇게 생활이 되다보니 집에서 같이 있어도 서로 말도 안하고 서로 할일 하고
그러다 일끝나고 오면 자고 아침에 출근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느날은 애인이 한번 결혼했다가 이혼한 여자거든요
어느날 저하고 길을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이러는겁니다 전남편 이라고..
그래서 그냥 모르는척 하고 지나갔어요.. 그날로 부터 한.. 3일 지났나?
어느날 집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신경 쓰이지만 그냥 자고
출근했습니다.. 근데 저한테 아침에 전화가 오더니 우리 이제 끝이라고
전화도 하지말고 찾지도 말라고 이러는겁니다..
알고보니 전남편한테 전화해서 만난겁니다 그리고 나서 전남편 집에서 잔거고
말하자면 참 복잡해서 엄청 길꺼에요.. 상황은 대충 이런데..
여자는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바람 안피울때도 당신은 폭력 휘둘렀잖냐
욕하고 신발년 좇같은년 병신같은년 찾아가면서.. 이러는겁니다..
이게 다 당신때문에 이렇게 됐다면서...
그래서 오늘 전남편 한테 가라고 하면서 보내버렸습니다..
전남편이 5월5일날 지방으로 내려가는데 그때까지 당신 성격 고쳐지는거 보고
5월 6일부터 같이 살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말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되죠..
분명히 다시 찾아올텐데요.. 그래놓고는 지가 저보다 잘못한게 적답니다..
제가 잘못이 더 크다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라는데..
정말 제편 들어주지 마시고.. 냉정하게 여러분들 누가 잘못을 한건지..
만약에 서로 모든걸 잊고 다시 시작하면 정말 괜찮아 질수 있을지..
아니면 헤어지는게 낳은지.. 정말 누가 잘못을 더 해서 이렇게 된건지좀..
제편 들어주지 말구요 냉정히 리플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길게 썼는데 읽어주신분들 정말 고맙구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세상에 이런여자가 있나도 싶구요..
집이 서울인데 집 나와서 인천 내려와 혼자 사는것도 힘든데..
여자를 잘못만난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냉정하게 판단좀 부탁드려요..
제가 잘못한건 욕해가면서 리플 달아주셔도 되요.. 부탁합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여자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