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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처녀 이야기 No. 9 - 이름을 짓다.

벤쿠버 처녀 |2004.04.28 11:59
조회 790 |추천 0

오늘은 레벨업을 새로 한 날이다.

우리 레벨이 H반까지 있는데...그중에 우리반은(반이라니 대략 초딩으로 간거 같군...)

일본인이 8명이다...(더 되나...??) 소수의 한국인...한...두세명 되나보다...ㅡ.ㅡ

네명인가...??그리고 한명의 멕시칸 그리고 한명의 타일렌드인거 같다.

분위기 대략 좋았다....그.러.나.

애들이 다 내 이름을 발음을 못했다...ㅡ.ㅡ^

머 한국인은 그렇다 쳐도...내 이름 그렇게 어려운 이름이 아니라 자.부. 하고...ㅡㅡ^

외국돌아다닐때도 그 이름을 내내썼거늘...

 

담임샘이 물었다 닉넴이 있는 사람은 닉넴을 말하라고...

빨랑 생각을 해야 했다...

왜냠 내 패밀리 네임이 C로 시작해서 앞에 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ㅡㅡ^

역시나...1번이다...;;;;

잽싸게 떠오르는...영어이름...그건 Chris.

언젠가 누가 캐나다 가서...Rebekah쓰면 어떨까?? 했더니...

그 녀석 왈...나이 든 사람 가트. 하지 마. 라고 해서인가....;;;

정이 안가기 시작했다.(정이 떨어진겐가??)

 

언젠가...어떤 게시판에서...

외국에 간 학생들이 영어로 이름을 바꾸는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는 분의 글을 접한 적이 있었다.

그분의 글에 공감도 하고...수긍도 했지만...ㅡㅡ;;

지금의 나의 상황은 대략난감이다.

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내 이름을 다들 부르니 말이다...;;;

그래서 닉네임을 지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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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편은 잘난척 하려고 글 올린것도 아니고

(그럴려고 했으믄 여기 클래스 메이트들 재산이야길 썼겠죠.

갸들 여기 와서 한달에 몇천불 혹은 몇만불씩 쓰는 애들도 있으니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루 술 값으로 80불 혹은 100불씩 긁는 애들도 쎄고 셌으니까...

한국에선 그게 몰? 이겠지만 여기서 100불이면 대략 비싼겁니다.

100불이면 어떤 학생들 둘이서 두주 생활비인데 말이죠...)

벤쿠버에서 사는거 그 전에 글 처럼 대략 "천국"만은 아니다란

글을 쓴 겁니다. 그 전에 글이 파동이 컸기 때문에

(고민녀님의 글도 있었구요.)

글이란게 대략 글쓴이의 의도의 7%도 전할 수 없다더니...

그런거 같단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오늘은 쥰세이님이나 유럽짱님등 다른분들을 약간 표절했습니다.

안티님들이 많은 시기에 이렇게 해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여

쥰세이님을 글을 보다보니...

유럽짱님이랑 똑같이 쓴다고 괴쪽지가 날라오기도 했다던데...ㅡㅡㅋ

 

제가 아는 로맨스 소설작가분께서 쪽지 날려주셔서 알았는데

인기연재물인가 뭔가로 뽑혔다는...ㅡㅡa

인생 얌전하게 살고 싶은 시점에서 별로 반갑지 않은 거긴 하지만

저를 정말로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느분인지는 모르지만 매번 추천 누르고 가주시는 분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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