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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던 영화...'태극기 휘날리며...'

감동영화 |2006.11.20 20:08
조회 978 |추천 0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생각난다.

 

다른 건 다 둘째치고라도, 장동건과 원빈의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어떻게든 동생을 제대시켜서 집안의 희망으로 키우겠다고

전쟁터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던 장동건과, 그런 형을 미쳤다고 하면서

자기가 살아가는게 다가 아니라고 반항하던 원빈의 모습.

 

사실, 이념과 사상에 대한, 혹은 국가 이념에 대한...그런 것들이

전쟁영화의 전부라고 여겨지던 시절에 영화를 처음 봤다.

대부분의 헐리우드 영화가 그랬으니까, 대부분의 홍콩영화가 그랬고

'배달의 기수'에 적응되었던 우리 역시 그랬으니까 말이다.

 

이념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이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래서 어찌보면 '괴물' 과 유사한

'가족'에 대한 것을 다룬 영화.....

 

그 영화라서, 생각이 난다. 그래서 '태극기 휘날리며' 가 의미가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들의 눈빛, 특히 너무도 실감나서 소름끼쳤던 장동건의 눈빛이

생생하게 기억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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