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단체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먼저 번호따서 연락한 오빠가 있어요.
성격이 남자답고 제스탈이길래 ~ 첨으로 술기운을 빌려 용기냈죠!
그날뒤로
먼저 문자도 해주고 ㅋ 해서 아 이오빠도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했고
며칠뒤에 둘이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햇거든요 ㅋ(제가먼저놀자고함)
그리고 바로 시험기간이라 셤끈나고 보자 해서 2주정도 간간히 연락만 하다가
셤끈난날 바로 연락와서 그 담날 만났어요 ㅋ
제친구 남친의 친구라서 그커플과 넷이 ㅋ 그게 그저께!! 금요일이었죠~
2시쯤 만나서 먼저 오빠랑 커피먹고 잇는데 커플이 와서 영화같이보고~
나와서 비가 오길래 파전에 동동주를 먹으러 갓죠
신나게 얘기하고 .. 재밋게 놀고 그러고 있는데 커플이 싸워서 우리둘이 먼저
빠져서 시간이 늦었길래 찜질방에 가서 잣어요
그리고 담날 제 꼴이 너무 폐인꼴이 되었길래 언넝 나와서 먼저 갈게요~~
하고 버스타고 줄행랑 ㄱㄱ
그리구 잘들어가라구 문자오고...
오늘 제가 먼저 어제 잘쉬엇냐고 문자하니깐 잘쉬엇다고 하다가
몇개 주고받다가 오빠가 먼저 그럼 푹쉬고 담주도 화이팅~
이렇게 문자를 끊어버리더군요.ㅠ
엄청 착실하고 바른생활 사나이에요.
그래도 맘에들면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하지않나요?ㅠ
막 활발하고 그런여자 좋아한다고 했는데
제가 성격이 그렇긴한데 그날 조신한컨셉으로 나가봤거든요..(활발한거좋아하는거몰랐음 이땐.ㅠ)
휴-
좀 제가 표현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냥..가만히 있어야겠죠?
먼저 또 놀자고 하면 안되겠죠.ㅠ
* 아 참고로 오빤 여자 한번 사겨봤데요 두달;;
별로 겉모습이 멋지진않아요.
전 연애경험많고 전남친과 헤어진지 6개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