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있는데, 키는 158? 정도에 마르고 피부는 흰편인 여자애가 있는데요.
예쁜편이긴 한데요. 소위말하는 건강하고 섹시하게 예쁘다기보다는
그냥 귀여우면서 예쁜 그런?
친구랑 거의 베프수준이라 서로 사생활도 다 알고, 그런사이라서,
친구가 처음 성관계를 한건 25때였나 그때 사귀던 남자친구였고,
근데, 친구가 늘 하는 고민은, 섹스는 부담스럽다거든요.
친구는 뭐랄까 피터팬 신드롬 같은게 있어서 섹스라는 관계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편인거같아요.
심지어 예전에는 동물의왕국 찍는거 같다라나 뭐라나
아무튼 저랑은 완전 반대스타일이다보니 조언을 해줄때 가끔 이해가 안될때가 많은데요
저는 남자친구랑 스킨쉽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사귀다보면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점점 관계가 줄어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좀 불만족? 하고 그러는데.
전 요가나 조깅 벨리댄스 같은 운동들도 좋아해서 체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오히려 나중에 남자친구가 못따라 온다고 해야하나..
근데,친구는 1년을 사귀고 그래도. 남자친구가 발정난 개?(남자분들 죄송...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그럴정도라, 친구는 어떻게하면, 밖에서 데이트하고, 이상한데 안가고 집에 들어갈까. 그런거 고민하거든요.
여자친구들끼리 얘기하다보면 그 친구가 섹시한가? 라는거에대해서
그냥 애기같다 라는 얘기가 대부분이거든요.
음 물론 웃을때 눈이 반달되고 좀 고양이 상이긴한데.
글래머도 아니고 히프도 빈약하고 건강미도 없는데
섹시하다고 느낄수있나요 남자들이?
친구를 깎아내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부러워서 그러는데 어디가서 물어보기도 뭐하고
저는 스킨쉽좋아하는데도 남자친구들은 하나같이 정력가 기질은 없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불만도 좀 생기고 그러는데
친구는 스킨쉽 별로 요구안하는데 사귀는 남자친구들이 전부 거의 친구한테 미치는 수준.
예전에는 친구가 감기몸살걸려서 골골대서 집에 병문안갔더니
어제 놀러갔다가 밤새 5번이나 남친이 관계해서 거의 실신했다고,
친구는 거의 울정도로 심각한데 저는 속으로 얼마나 부럽던지..
그렇다고 친구 남친들이 친구랑 짧게 엔조이하는것도 아니고 1년씩 2년씩 사귀고
정말 애지중지하거든요 ㅠ
저도 20대 후반이다보니까, 결혼생각도 이제 슬슬하는데.
궁금합니다
1. 남자들은 그냥 애기같고 귀여운 여자도 섹시하다고 느끼나요?
2. 저도 친구처럼 남자친구가 저한테 환장하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