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긴데 ..불편하시면 패스하세요 ^^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는 나..
조회를 해보니 이번달에만 총 10건 정도 자주 가는 사이트에 구매 실적이 있네요.
운동화, 실래화,다이어트 식품(cla),엑스마스터(운동기구), 바지,반바지,소풍가방,
다이어트 커피, 티셔츠,등 기억이 안나는것도 있지만 종류도 좀 되네요 .
인터넷 쇼핑이 구매의욕을 늘여 과소비의 역할도 하게되지만
생필품까지 편하게앉아서 구매할수 있다는 점이 좋은점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매후기 작성까지 하면 구매물품의11%까지 적립해준다는 사이트
배송도 빠르고, 가격적인면에서 비교해봐도 나은감이 있어 이곳을 자주 애용하게
되었는데..이번엔 아주 불쾌한 경험을 하게되었어요 .
평소엔 친구들에게 소개까지 해줄정도로 좋아(?)했던 사이트인데 ..
제도의 헛점이긴 하지만, 어제의 사건은 불신을 갖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것 같아요 ..
사람이 집에 없어서 물건을 경비실에 맡겨 두고 갔다는 택배기사의 문자,
기왕이면 전화라도 해보고 의사라도 물어볼것이지 달랑 맡겨두고 문자 남기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약간은 불쾌했으나..그냥 넘어갔는데
주문한 바지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아 사이트에 주문배송 조회를 해보니
벌써 배송완료가 되있어요 .
택배기사 한테 전화했더니 ..경비실에 두개 맡겨 놓는다고 했지 않냐면서
큰소리 칩니다 ...
지금와서 그러면 어쩌냐고 ..자기네는 책임없다고 ...
슬슬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
기사를 탓하려고 전화를 한게 아니고 물건이
내손에 들어오지 못한 경위를 알고팠던건데..
경비실에 가보니 있을줄 알았던 물건도 없고 해서 다시 회사며 사이트며 전화해서
알아낸 결과는 .. 회사에서 보내지도 않았다는...죄송하다는 대답~..
그럴수도 있지 ..누구나 다 실수는 할수 있으니까 .
제품회사도 , 사이트도 ,,택배기사도 ,,나도 ,,,
이런 황당한 사건에서 손해를 입지 않으려는 노력은 누구보다도 제가 제일 많이
해야 하겠죠 .. 잘못된 부분만 인정이 되면 그깟 ...바지..그냥 포기해도 아깝지 않은데
택배기사의 태도는 말초 신경까지 자극 하더군요 ..
물건을 받아 보지도 못한채 배송완료가 되어있고,
물건을 받아 보지도 못한채 구매확정까지 되어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지켜봤어요.
잘 모르시는 분도 있을테지만 확정을 하게되면 안그래도 까다로운 반송절차가
더욱 까다로운데...물건구매후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불만없는것으로 보아
자동 확정이 되는것 같은데 ..제품을 받지도 못한 저는 어찌 되는가요 ..
회사에서 제품을 보내지 않은게 큰 잘못이고
있지도 않은물건을 배송 완료 까지 가게한 택배회사와
묶음 배송의 헛점제도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도 문제가 크네요 ..
가장 큰 잘못은 ...
무작정 화먼저 내고 책임회피식의 말만 늘어놓은 택배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
쇼핑을 이용하게 되면 수시로 부딪힐 얼굴이지만 , 지금은 어떻게 하면 엿먹일수
있을까 고심중에 있어요.
다행히 ..며칠안으로 주문한 물건을 받을수 있게되었고 ,,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또 많은걸 배웠어요 ..
고객을 상대로 하는 직업은 힘들기 마련이지만
힘든속에서도 한번더 웃어주고 찡그리지 않는것이 기본 태도가 아닐까요 ..